USB 메모리나 USB 외장 장치를 통한 녹음 성능에 대한 소고.

USB 메모리나 USB 외장 장치를 통한 녹음 성능에 대한 소고.

usb 2.0 만 되도 충분한 녹음 성능을 낼수있는 버스 스피드는 된다라고 본다.
왜냐면 usb 2.0 만 되도 최대 100MB/s 최소 20-30MB/s 정도의 속도는 나오기 떄문이다.

근데 문제는 USB 로 만들어진 저장 장치 USB 메모리등은 내부 저장 칩의 성능으로 인하여 USB 버스의 스피드가 나오진 않는다.(사실 이부분은 HDD 도 마찮가지.그래서 다수의 멀티트랙 동시 녹음을 해야하는 스튜디오면 반드시 SSD 를 쓰는것이 좋다…아니면 예전 랩터 같은 빠른 HDD)

보통
녹음/재생 성능은 순차(seq) 읽기/쓰기 성능을 보면 안된다.
녹음/재생 성능은 조각(512k) 읽기/쓰기 성능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물건을 팔떄 대부분 속도 표기는 순차 읽기/쓰기 성능을 표기한다…
그것을 믿고 녹음에 사용하면 안된다.

왜냐면 어느 DSP 엔진이던 buffer 단위로 사운드를 처리하게 되고 그 Buffer 가 메모리에서 프로세스가 진행된후 그 buffer 단위로 저장장치에 읽기/쓰기 를 하기 떄문이다.

그 buffer 의 크기는 매우 작고 그것이 바로 “조각” 읽기/쓰기 성능과 관련이 있게 되는이유이다.

보통 ssd 는 이 조각(512k) 읽기/쓰기 능력이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usb 메모리들은 512k 읽기/쓰기 능력이 매우 많이 떨어진다. (내부에 사용되는 메모리 칩의 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HDD 들도 이 조각 읽기/쓰기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잘 선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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