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는 작은소리를 키우고 큰소리를 줄여서 방송에 적합한
평탄한 래밸로 만들어 내보내기 위해 개발됨.(RCA등)
2. 그러다가 음악적인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함.
3. 음악적인 용도로 쓰다보니, 컴프레서를 걸면 컴프레서를 걸었기 떄문에 생기는 릴리즈가 갑자기 커진다던지 어택이 죽는다던지 하는
답답한 현상등이 생기기 시작.
4.컴프레서를 많이 걸면서도, 컴프레서를 “안건듯한” 느낌이 필요해서, 그런쪽으로 개발을 많이 함.(옵토, 페어차일드)
5.하지만 음악의 그루브나 파형이 제각각이라, 항상 안건듯한 느낌을 만들어내기가 힘들기 떄문에, 어택과 릴리즈를 조절하는기능을 넣기 시작함.
어택과 릴리즈를 조절해서 어떤 소리던지 컴프레서를 많이 걸면서
안건듯한 느낌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함
(SSL Quad-comp)
-나중엔 떄론 그 반대도(심하게 건듯한 음악적인 목적으로?)
6.그러다가 나중엔 오히려 어택과 릴리즈를 이용해서 드럼의 어택감이나 타격감, 베이스의 풍성함등을 만들어내는쪽으로적극적으로 활용중..
(DBX, BSS .)
7 현재- 지옥불반도의 카오스 . 요즘은 리미터들도 많이 걸어도 안건듯하게 느끼게 하는 기술들까지 나옴.(fabfilter, waves, mcdps, flux)
히스토리를 참고한 개인적인 소고임.
난 여전히 컴프를 많이 걸었으면서도 소리가 안건듯 자연스러운 것들이 좋음….
p/s 1990년대 부터 2000년대 초반의 SSL-bus comp 를 이길자가 없었음…..마스터에 걸어서 래밸을 확 높히고 자연스럽고..ㅋ
근데 지금은 훨 좋은 플러그인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