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tolini NTMB bass on board preamp. 에 대해서 에세이.

난 바톨리니 ntmb 베이스 온보드 프리앰프가 참 좋다.

회로를 보면 풀텍 이퀄라이져 스러운 패시브 소자들을 이용한 이퀄라이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3밴드로 구현해놨음..

예를들면 low 가 풍성한 톤을 만들고 싶으면

low 를 들어올리고, 그러면 소리가 멍멍해질정도가 되는데
250 hz 로 셋팅된 중저역을 살짝만 내려주면
그러한 멍멍함을 바로 뺼수있다.

반대로 고역대를 좀 부드럽게 깎고 싶다면

10khz 로 설계된 highg 를 내리고, 그러면 어택감 , 타격감이 사라지는데,
800hz 로 셋팅된 중고역을 올려주면서 사라졌던 어택감을 다시 되찾아보면된다.

그러면 아주 쫀쫀한 톤을 만들수있음…

그리고 그냥 중역을 뺀 톤을 만들고 싶으면
500hz 로 셋팅해서 미들 scooping 까지 된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중역대의 250hz, 500hz, 800hz, 를 다 동시에 쓸수 없고 스위치로 한대역만 골라써야한다는 사실..
그래서 위에 열거한 3가지 태크닉은 동시에 못쓰고 한번에 하나밖에 못한단 사실. ㅠ

어디 ntmb 4band eq 버전 없나?

low, 250hz, 800hz(500hz toggle), high

이런 구성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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