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앰프의 캐릭

우리가 악기를 녹음해보면 그 악기의 프리퀀시가 아주 막 20hz 부터 20khz 까지 평탄하게 있고 그렇지는 않다

언덕처럼 중음만 있고 고음 저음은 중음에 비하면 작다
근데 악기의 이 저음과 고음이 작기때문에 노이즈에 마스킹되는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고역 과 저역이 안들리게 되고 그러면 아예 더 중역대 소리만 들리는 거구 그래서 결론적으로 안좋은 소리가 되는것
몇일 연구해본결과 이 노이즈 플로어의 양상은 일반적인 설계의 프리앰프라면 저역대와 고역대가 트랜스 험유입과 CMRR(동상신호 제거비) 때문에 중역보단 저역과 고역이 특출나게 높다
OPamp 를 쓴 회로들은 저역대의 잡음이 적어서 저역이 마스킹 되지 않아 저역이 더 살고 (SSL류)
결국 보컬이나 기타 같은 악기처럼 크게 중 고역을 신경 안써도 되는 경우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만약 드럼이나 피아노 같은 악기 라면 이부분이 녹음시 문제가 될수 있다는걸 알아냈다.
사실 마이크와 프리앰프의 험잡음 유입을 막기 위해서 트랜스 실딩을 두차례 해본결과 저역대의 의미 있는 개선을 이뤄냈다
보통 예전 EV다이내믹 마이크가 저역이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아마 이런 부분이 적용되어있지 않나 생각이든다
마이크의 주파수 응답 반응이나, 프리앰프의 주파수 응답 반응은 아무리 봐도 그 소리의 캐릭터를 알수 없었다
오히려 노이즈 플로어나,CMRR ,트랜스포머리스인지 아닌지
이런것들을 더 유심히 봐야되는것 같다는 결론이다
OPAMP 내용 추가.
하지만 opamp 방식의 프리앰프는 하나같이 고역대가 harsh 한데
이것은 아마 디스토션,왜곡율이 고역대에 몰려있기때문인것 같다.또한 OPAMP 의 경우 CMRR 도 고역이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동상신호 제거비가 바로 왜곡에 관여한다는점이다.
즉 opamp 는 저전력화 ic화 하면서 고역대 반응이 안좋아진것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OPAMP 방식의 프리앰프 스팩을 보면 프리퀀시가 말도 안되게 높은 경우를 볼수 있는데, 다 이것을 상정하고 그렇게 만든것 같다.
만약 20hz-20khz 의 스팩의 OPAMP 라면 10khz 정도까지 기대해볼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