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S? LKFS? 라우드니스 미터링 ebu-r128

LUFS LKFS LU 라우드니스 미터링이란?

라우드니스 미터는 RMs 래밸을 다시금 라우드니스 커브에 맞게 K-filter 를 사용하여 측정하는 새로운 라우드니스 측정 방식입니다.
기존의 VU 미터는 그냥 일반적인 사운드의 RMS 를 측정하지만
LU 미터는 더 진보하여, 인간의 귀의 청감각적 라우드니스 커브를 고려한 RMS 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Loudness unit 을 줄여서 Lu 라고하고, 0Lu 는 디지털 해드룸을 고려하여 -23Lufs 로 정해놓았다고 하네요
이것은 유럽 표준인 EBU-R128 유럽 브로드케스트 유니언에서 정해진 수치입니다.
그래서 라우드니스의 기준은 절대적 수치로는 -23 Lufs를 0Lu 로 정해서 사용하는게 Ebu-R128의 내용입니다.
한국은 -24Lufs 를 0Lu 로 정해서 하라고 방송 통신 위원회에서 권고 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기준이 여기에 따르면 0LU 입니다. 각 나라에서 정해놓은 수치대로 0LU(상대적수치) 가 몇Lufs(절대적수치) 인지 정해놓고
음악이나 방송을 제작할시에 0Lu 로 방송해라…하고 강요하거나 추천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악 마스터링은 훨씬 큰소리로 마스터링 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LU 미터링이 적용된 라우드니스 미터를 보면, 우리가 제작한 사운드의 소리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쉽게 체크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 안에는 True peak 를 검출 할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마스터링시에 매우 유용하죠,
우리가 만들어낸 사운드가 얼마나 Flat 하고 크게 만들어져있는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foobar2000등의 플레이어에서 Vst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쓸수 있는것을 고려하여, VST 로 나와있는 라우드니스 미터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음악들의 마스터링 래밸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만든것들두요, 그리고 서로 비교 가능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역시 LRA 가 되겠습니다,. 기존에는 PRA (peak ratio range ) 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라우드니스 기준으로 Loudness range 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마스터링을 피크 기준으로 하는게 아닌 트루 피크와 라우드니스 기준으로 하게 되면, 소리가 큰 정도를 쉽게 체크 할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피크기준으로만 체크하면, 피크는 꽉채웠지만 소리가 얼마나 큰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하니까요,.
왜 내가 만든곡은 피크치는데, 소리가 다른 것보다 작은지 의문이면 라우드니스 미터를 체크 하면됩니다.

일반 기존 상업 재즈 음반들의 라우드니스는 8-10LU 사이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LRA(레인지) 는 4-8LRA정도
저도 그부분에 맞춰서 믹스/마스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링시 과도한 리미팅과, 컴프레서 사용은 라우드니스레인지가 줄어들게 되는결과가 되어 쉽게 라우드니스를 10LU 까지 끌어올릴경우, 라우드니스레인지는 폭이 좁아지게 되겠죠.
반대로 라우드니스레인지를 넓힐려고, 리미팅과 컴프레서를 좀 들사용하면 라우드니스 자체를 올리기가 힘들겁니다.
이 부분이 사실 일반인들은 하기 힘든 부분이겠지요. ^^
p.s 아참 모바일용음원의 경우 -16Lufs 의 라우드니스를 가지는게 표준안이라고 하더군요 유럽연합에서는 ^^…
이경우 -23Lufs 가 0Lu 이므로 -16Lufs 는 7Lu 입니다.
다시말해서, 위에 말씀드린 상업 재즈 음반의 라우드니스가 8LU 인것은 사실 , 어느정도 표준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군요

-추가글

LUFS LKFS LU 라우드니스 미터링이란?

라우드니스 미터는 RMs 래밸을 다시금 라우드니스 커브에 맞게 K-filter 를 사용하여 측정하는 새로운 라우드니스 측정 방식입니다.
기존의 VU 미터는 그냥 일반적인 사운드의 RMS 를 측정하지만
LU 미터는 더 진보하여, 인간의 귀의 청감각적 라우드니스 커브를 고려한 RMS 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Loudness unit 을 줄여서 Lu 라고하고, 0Lu 는 디지털 해드룸을 고려하여 -23Lufs 로 정해놓았다고 하네요
이것은 유럽 표준인 EBU-R128 유럽 브로드케스트 유니언에서 정해진 수치입니다.
그래서 라우드니스의 기준은 절대적 수치로는 -23 Lufs를 0Lu 로 정해서 사용하는게 Ebu-R128의 내용입니다.
한국은 -24Lufs 를 0Lu 로 정해서 하라고 방송 통신 위원회에서 권고 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기준이 여기에 따르면 0LU 입니다. 각 나라에서 정해놓은 수치대로 0LU(상대적수치) 가 몇Lufs(절대적수치) 인지 정해놓고
음악이나 방송을 제작할시에 0Lu 로 방송해라…하고 강요하거나 추천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악 마스터링은 훨씬 큰소리로 마스터링 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LU 미터링이 적용된 라우드니스 미터를 보면, 우리가 제작한 사운드의 소리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쉽게 체크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 안에는 True peak 를 검출 할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마스터링시에 매우 유용하죠,
우리가 만들어낸 사운드가 얼마나 Flat 하고 크게 만들어져있는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foobar2000등의 플레이어에서 Vst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쓸수 있는것을 고려하여, VST 로 나와있는 라우드니스 미터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음악들의 마스터링 래밸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만든것들두요, 그리고 서로 비교 가능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역시 LRA 가 되겠습니다,. 기존에는 PRA (peak ratio range ) 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라우드니스 기준으로 Loudness range 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마스터링을 피크 기준으로 하는게 아닌 트루 피크와 라우드니스 기준으로 하게 되면, 소리가 큰 정도를 쉽게 체크 할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피크기준으로만 체크하면, 피크는 꽉채웠지만 소리가 얼마나 큰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하니까요,.
왜 내가 만든곡은 피크치는데, 소리가 다른 것보다 작은지 의문이면 라우드니스 미터를 체크 하면됩니다.

일반 기존 상업 재즈 음반들의 라우드니스는 8-10LU 사이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LRA(레인지) 는 4-8LRA정도
저도 그부분에 맞춰서 믹스/마스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링시 과도한 리미팅과, 컴프레서 사용은 라우드니스레인지가 줄어들게 되는결과가 되어 쉽게 라우드니스를 10LU 까지 끌어올릴경우, 라우드니스레인지는 폭이 좁아지게 되겠죠.
반대로 라우드니스레인지를 넓힐려고, 리미팅과 컴프레서를 좀 들사용하면 라우드니스 자체를 올리기가 힘들겁니다.
이 부분이 사실 일반인들은 하기 힘든 부분이겠지요. ^^
p.s 아참 모바일용음원의 경우 -16Lufs 의 라우드니스를 가지는게 표준안이라고 하더군요 유럽연합에서는 ^^…
이경우 -23Lufs 가 0Lu 이므로 -16Lufs 는 7Lu 입니다.
다시말해서, 위에 말씀드린 상업 재즈 음반의 라우드니스가 8LU 인것은 사실 , 어느정도 표준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군요

베이스 앰프의 게인과 볼륨에 대한 썰.

베이스 앰프의 Gain 과 Volume 의 차이에 대하여

베이스 앰프에 보면, 입력 측에 GAIN 이 있고 이것으로 소리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력 쪽에도 Master volume , 또는 그냥 Volume 이 있고 이것으로도 소리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볼륨 조절은 원래 하나로만 하면 되는데, 대체 왜 2개가 있을까요? 그리고 뭘 어떻게 조절해야 제대로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정말 편한 볼륨 조절 방식은 당연히 볼륨 1개만 있는 경우일 것 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정상적인 베이스 앰프라면, 입력에 gain 출력에 Volume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가장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함” 입니다.그리고 그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해서 좀 이해와 공부가 필요할 뿐입니다.

베이스 앰프는 2개의 앰프가 들어있습니다.

프리앰프와 파워앰프입니다. 베이스 기타의 출력은 매우 작기 때문에, 프리앰프를 통해서 일단 살짝 증폭을 합니다. 파워앰프가 증폭할 수 있는 최소 신호가 되도록 말이죠, 그리고 파워앰프는 그 증폭된 신호를 받아서 2차 증폭을 합니다. 스피커로 낼 수 있는 큰소리로요. 여기서 의문. 대체 왜 증폭을 1번에 안하고 2번에 걸쳐 하는가? 1번에 걸쳐서 하면 그냥 한번 증폭(GAIN)으로만 볼륨 조절을 하면 되지 않느냐.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느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2번에 걸쳐 증폭하는 이유는, 전기 효율 때문입니다.

프리앰프

일단 프리앰프는 톤의 퀄리티에 맞춰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포인트가 톤퀄리티이기 떄문에 전기적 효율은 매우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전기를 많이 투입해서 좋은 소리를 얻는데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는거죠. 전기를 많이 먹어도 “좋은소리”를 얻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앰프이기 때문에 파워앰프만큼 전기를 먹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프리앰프가 사용하는 GAIN 노브는 실제 증폭량을 결정하는 전기 투입량을 말합니다. 따라서 프리앰프 회로는 Gain 노브에 따라서 전기 투입량 및 증폭량이 달라지는 회로 입니다. 혹시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나, 아답터 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의 경우 300W 파워 라고 했을 때 200와트 정도에서 가장 품질 좋고 효율좋은 전기가 나온다 라는 이야기 들어보신 분 있으신지? 만약 300W 파워인데 전기를 280W 정도 끌어 쓰면 파워가 힘들어하고 효율도 안나오구요.. 프리앰프도 이와 비슷합니다. 프리앰프를 구성한 회로는 회로의 물성 자체가 고정된 수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 투입량이 바뀌어서 증폭량이 달라져도 그 회로가 원활히 움직이기 위한 전기 규모는 정해져 있습니다.(회로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회로가 가진 부품의 저항의 주파수 별 총합을 회로의 “임피던스” 라고 합니다. 회로 자체가 가지는 주파수 별 전기에 대한 저항력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회로의 기본 “임피던스” 를 이겨낼 수 있는 소리 신호의 크기와 전기 동작 규모가 필요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파수 별 저항인 임피던스에 의해서, 변형된 주파수 반응이 생겨날 것입니다. 저음이나 고음이 더 깍인다던지. 쉽게 말해서 왜곡되지 않고, 변형되지 않은 원래의 주파수 반응을 얻어내기 위함입니다. ) 그래서, 회로에 전기가 가장 원활하게 잘 동작해서 좋은 소리를 내는 전기 규모가 정해져 있습니다. 프로오디오에서는 이 전기 규모를 공칭 레벨이나 레퍼런스 레벨, +4dBu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게인이 높아져서 그 프리앰프의 증폭한계(max input level또는 DC bias라고 표현)에 소리가 근접하게 되면 소리가 찌그러기게 되구요, 또한 증폭이 많을수록 왜곡이 점점 많이 첨가 됩니다.

그런데 왜곡을 피하자고 증폭을 아주 살짝만 하려니 노이즈 플로어가 걸립니다. 프리앰프는 기본적으로 노이즈 가 존재하고 그걸 노이즈 플로어라고 하는데, 소리를 왜곡을 피하자고 적게 증폭하면,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크게 들리는 것이죠. 그래서 최적의 신호대 잡음비를 얻기 위해서 충분히 게인을 줘서 좋은 신호를 얻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가장 좋은 게인의 지점은, 소리가 노이즈 플로어보다 높으면서도, 프리앰프 증폭 한계에서도 아래쪽에 있어서 왜곡도 잘 안되는 그런 게인의 지점입니다.

그것을 전문용어로는 표준 라인래밸, 스윗 스팟 등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전부 다른 출력을 내어주는 베이스 기타의 출력을 해당하는 “제일 좋은 전기규모 출력” 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GAIN 노브로 그 규모를 결정해야 합니다.

악기에 따라 출력이 다 천차만별이므로, 악기마다 좋은 톤을 얻는 라인 래밸을 얻어내는 Gain 값은 다 틀리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이 지점에서 GAIN이 더 들어가면 Overdrive, 들들어가면 NOT YET 이 되는거죠. 게인이 너무 높아 오버드라이브 되면 소리가 왜곡되고, 게인이 낮으면 소리가 뚜렷하지 않고 멍청해집니다.

이게 바로 프리앰프와 GAIN 입니다.

파워앰프

파워앰프는 프리앰프와는 조금 다르게 동작합니다. 일단 파워앰프가 다루는 전기 규모는 프리앰프와는 다르게 매우 큽니다. 또한 프리앰프처럼 전기 규모를 가변하면 왜곡률이 상당히 커집니다. 전기 규모가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기 규모를 가변하지 않습니다. 항상 일정한 증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100% 풀파워로 동작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은 아니고, 아마 , 파워앰프가 할 수 있는 최대 증폭은 아니고, 소리가 가장 좋고, 가장 전기 효율이 좋은 부분으로 일정하게 증폭하고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아까 말했 듯이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가 300W 짜리면 200W 전기를 생산하는게 효율이 좋기 때문에 200W 생산으로만 고정해서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볼륨조절은 무엇이냐면 그것을 그냥 Atttenuator 해주는 겁니다. 가변 저항 등의 회로를 통해 출력을 그냥 “깎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리앰프에서 증폭된 톤을 파워앰프로 들여보내기 전에 일종의 가변저항 등으로 그 소리를 줄여서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Trim 이라는 용어도 사용합니다.

파워앰프는 항상 최대 효율을 내는 최대 증폭으로 FULL 로 동작하고 있고, 그 소리를 그냥 줄이는게 VOLUME 노브가 하는 일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왜냐면 전기 규모가 프리앰프보단 매우 크고, 또 앰프 설계 자체도 프리앰프처럼 고퀄리티 설계보단 전기적인 효율(전기 소모를 아주 적게 하도록) 만들어진 앰프 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프리앰프와 같은 설계로 파워앰프를 만들면 부품도 아주 크게 아주 많이 써야 할 것이고, 전기도 상상초월 할만큼 소모하니까요.. (만약 프리앰프와 같은 컨셉의 설계로 파워앰프를 만들면 300W 소리를 내기 위해서 10000W 전기를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프리앰프는 1.75V 정도로 증폭시키기 위해서 10-40W 정도의 전기를 사용합니다. 5배에서 20배에 달하죠. 하지만 파워앰프의 경우는 전기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

하여간 파워앰프는 GAIN 같은 것을 넣어서 전기를 가변 할 수 없고, 또 그냥 설계 상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지점에서 full 증폭을 하고 있는 상태에 입력을 VOLUME 노브를 통해서 줄여서 내보내는 것에 불과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결론이 나옵니다.

베이스 앰프의 볼륨 조절은 다음과 같은 방식을 염두해 두고 하면 됩니다.

1. 프리앰프로 가장 좋은 스윗스팟을 찾아낸다(표준라인래밸) – 즉 톤을 잡는 것에 사용한다.
때로는 음악을 위해 오버드라이브 시킬 수도 들 드라이브시킬 수도 있구… 스윗스팟에 게인이 와야 다른 악기들에 묻히지 않는 또렷한 소리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베이스 앰프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가 다른 악기에 묻혀 웅웅거린다면 그것은 게인이 덜 올라간 것일 수도…

2. 파워앰프로 그 공간이나 소리 규모에 맞는 볼륨으로 다른 악기들과의 밸런스를 맞춘다. –즉 소리의 크기를 결정한다.

Digigrid D (프리뷰)

제가 Digigrid D 를 모니터 컨트롤러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조만간 사용기를 올릴탠데요,

몇가지만 발설하자면요

1.출력단이 아주 좋습니다.
출련단이 안좋다고 어디 리뷰에 쓰신분들도 있는데
그건 메인 볼륨 노브가 +12dB 출력을 해주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메인 출력 22dBu +12dB 가 들어가서
왠만한 모니터 스피커에선 입력에서 소리가 찌그러지므로,
그렇게 느끼셨을수 있을것같네요.
칼리브레이션을 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2. Mix 노브들이 있어서 다이렉트 모니터링을 하드웨어로 할수 있으므로,DSP 서버 없이 사용가능하지만, 결국 여러기기를 연결하고, 모니터링을 실질적으로 하려면 서버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3. 헤드폰 출력도 아주 좋습니다.
4. Mute , DIM, MONO . MAIN KNOB(+12dB)
충분히 맥키 빅넙이나 모니터스테이션 등의 액티브 모니터 컨트롤러 보다 더 좋은 액티브 모니터 컨트롤러입니다.
사실상 이장비는 디지그리드 시스탬의 모니터 컨트롤러로 사용하도록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액티브 모니터 컨트롤러들의 출력도 MAin knob 맥스 에서 +12dB 더해서 출력됩니다.)

AMT S25B, Sp25B,S25B-tp, Sp25B-tp microphone

Appliedmicropohe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더블베이스(콘트라바스) 전용의 마이크로폰이다. 다음과 같이 설치하면되는데,

 

빨간색의 점은, 동작중인지 알려주는 LED 이다. 악기 측면의 RIBS 에 저렇게 지지하여 음을 얻어내는 방식의 mic 이다.

 

전용의 Preamp 와 함께 사용하는데, S25B 를 구입할때 같이 온다고 한다.

 

Sp25b 의 경우에는 프리앰프가 다른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hum 노이즈를 분리할수 있는 기능이 있고, Amp 를 위한 출력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녹음뿐만이 아니라 Live 공연이나 gig 도 신경쓴 제품인거 같다.

 

S25B-TP 나 sp25B-TP 로 뒤에 TP 가 붙은것은 Tail-piece 에 달 수 있도록 나온 것이다.

스팩은 다음과 같다.

 

Element
Condenser

Polar Pattern
Cardroid

Frequency
30Hz – 10kHz

Sensitivity
-65dB+ 4dB

Impedance
150 Ohms*

Phantom Power
12 to 52 vDC*
Self-powered battery

Max input SPL
120 dB

Dimension
10″ Flex Arm

Mechanism

Opens min 5″ to appox. max 9 & 7/8″

Full size basses should specify when ordering.

Cable
10′

Weight
Mic only: 71 grams

www.appliedmic.com 에 가면 자세한 페이지가 있다.

Fishman 의 Full cirlce

Fishman 의 Full cirlce 픽업은, yamahiko 의 픽업과 그 조상이 같아 보인다.
아무래도 yamahiko 사에 라이센스를 주고 도면이나 기술을 사온듯.보이지만 진실은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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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구매는 해외쇼핑몰에서 구매해서 UPS 를 통해 받았다.

픽업은 어저스터 휠 형식으로 생겼는데, 나사산의 모양에 따라 2가지 모델이 있다.
국내에서는 어떠한 나사산도 즉시 작업할수 있는 현악 공방은 없는거 같다.다만 좋은 성격을 지니신 공방 사장님께서 일부러 나사산을 파는 탭과 직경에 맞는 드릴날을 구해주셔서 작업이 가능했다 ^^

풀 써클 픽업은 1개의 픽업이 내장된 휠, 과 픽업이 없이 그냥 보통 휠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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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콘트라베이스용 브릿지중에서 좀 고급형인 Aubert de luxe 브릿지를 해보라고 해서..그것으로 결정했다.(사장님이 마음씨가 좋아보이는데 세일즈 능력도 탁월해보이신다. 30만원짜리 Gut String을 추천해주시는데 눈빛에 지를뻔…)

공방에는 Aubert 제의 어저스터 휠이 이미 달려 나오는 브릿지가 있었다. 하지만 어저스터 휠의 규격이 맞지 않고, 방식이 달라 그 브릿지의 휠과 교체하는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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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bert 의 어저스팅 휠은 위와 같이 생겼는데, 나사산을 가진 기둥이 있고, 휠이 마치 볼트 처럼 그 기둥 상에서 돌아가면서 위아래로 움직인다. 볼트와 너트를 생각하면 쉽다.다른 어저스터 휠들처럼 일체형이아니다. 피쉬맨 픽업도 어저스터 모양이긴한데 일체형이다.
또한, 피쉬맨 규격은, 국내에서 많이 통용되는 어저스터 휠보다 직경이 얇은듯하다…

따라서…기존에 어저스터 휠이 달려있는 브릿지와 휠을 교체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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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존의 어저스터가 없는 브릿지를 새로 가공해서 피쉬맨 픽업을 장착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공방에서 잘 해주려 하지 않는다….어저스터가 있는 브릿지를 악기에 맞게 깍아서 장착하는것은 하지만, 기존의 브릿지를 어저스터 휠을 다는 작업은 힘들다고 한다.
때론, 잘못 작업하게 되면, 휠이 돌지 않거나, 기울어지거나..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꼭 프로페셔널한 루시어를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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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중요한것은 리얼리스트나 언더우드와는 달리…장착에 따른 비용이 든다는 사실이다…픽업 가격만큼 더 추가 된다고 생각하면된다.

하지만 사운드는 그렇게 투자한 비용만큼 나온다. 굉장히 디테일하고, 배음이 화려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마치 마이킹한것처럼 사운드가 나온다.(마이킹한것보단 드라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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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을 이렇게 다리로 감아 올려서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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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을 연결하는 잭 부분은 2번과 3번 스트링에 걸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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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스터 휠을 돌려서 높이를 조절해야 하는데, 선이 꼬일 수 있으므로, 이렇게 잭 부분에서 분리 하여, 휠을 조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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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은 것은, 휠에 선이 나와있는 각도를 이렇게 수직 부터 45도 각도까지 바꾸는것에 따라, 톤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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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일때는 더 마이킹한것 같은 풍성한 톤이 나오고, 45도 각도를 이룰때는 약간 드라이하고, 프렛리스 베이스와 같은 톤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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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 픽업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아마도 가장 비싼 픽업은 , 윌슨 픽업일것이다. 4현용 베이스 픽업 1세트가 약 1000달러 정도..(한국에 들여오면 100만원이 넘을듯하다.)
윌슨은 가격대도 높지만, 브릿지에 구멍을 뚫고 설치 하는 과정도 까다로운것으로 알려져 있다.기존의 브릿지에 구멍을 뚫고 심어야 한다.국내에도 사용자가 있다. 유명한 베이시스트인 NHOP, MARC JOHNSON, George Mraz 와 같은 사람들이 윌슨을 쓴다.

리얼리스트 픽업은 아마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을것이다.국내에도 베이스 공방들이 소규모로 들여오는 물량이 있기 때문에 30만원 이하에서 구할 수 있다. 브릿지의 E-side 풋 아래에 깔면 되니까, 셋팅하기 간편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까는방식이 브릿지에서 상판으로 울림이 전달되는것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런것 같다. 좀 미끄러진다. 나도 리얼리스트를 좋아한다.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사운드이다. 설치하기도 쉽고..

Schertler Dyn-b 도 호기심에 한번 써보았다. 이것은 피에조 센서를 장착한 픽업이라기보단,상판 표면에 장착하는 마이크인거 같다. 다이내믹 마이크, 출력도 마이크 프리를 위한 XLR 형식으로 나와준다. 마이크이긴하지만 위상반전기능이 있어서, 피드백에 저항하는 정도는 리얼리스트픽업과 비슷하다. 상당히 사운드가 마이킹한 사운드가 난다.

언더우드 픽업은 픽업들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방식일것이다. 브릿지의 날개부분에 부착한다.사운드는 평범한듯하다. 음량이 큰편이다.

위 픽업들과 피교했을때 피쉬맨 풀 서클은, 사운드 측면에서 윌슨과도 견줄 수 있는 그러한 정도라고 생각한다. 사운드가 탁월하고, 매우 자세하고, 손가락의 터치가 살아 있으면서도, 그것이 앵앵거리는 방해하는 사운드가 절대 아니다…개다가 톤을 조절하여, 일렉트릭한 소리까지 낼수 있으니…정말 마음에 들고 만족한다.

간단한 사운드 샘플을 추가한다.들어보시라.

Barbera Bridge pickup 사운드 샘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픽업은 더블베이스 교체용 브릿지를 대신하는 픽업인데, 악기마다 브릿지 모양이 틀려질 수 밖에 없어서, 아마도 이 브릿지를 생산하는 곳에 가서 커스터마이징 해야하지 않나 싶다.
사운드 샘플은 스테레오로 녹음되어 있는데 왼쪽 체널이 이 픽업의 사운드이고, 오른쪽 채널은 뉴먼 마이크로 녹음한 사운드이다.

기존 브릿지의 도안을 보내주거나, 기존 브릿지를 보내서 장착할수 있는듯하다.
가격대가 다음과 같다. 좋은 브릿지를 사서..공방에서 자신의 베이스에 맞게 깍은후, 이곳으로 보내주고 450$을 지불하면, 브릿지에 맞게 픽업을 장착하는듯..

CUSTOM UPRIGHT BASS 
TRANSDUCER BRIDGES
:
New custom bridge from tracing $500.
Installation into pre-fitted bridge $450.

Audio Samples:

Blues
Rufus Reid

00:00/02:03
  1. 1.mp3


http://www.barberatransducers.com/mp3s/1.mp3

Homage a Casal
Anthony Falanga

00:00/02:47
  1. 2.mp3


http://www.barberatransducers.com/mp3s/2.mp3


Lament
Anthony Falanga

00:00/02:17
  1. 3.mp3
http://www.barberatransducers.com/mp3s/3.mp3



These recordings are in 2 track stereo – the direct out from the pickup system can heard alongside a simultaneously recorded track with a microphone.
The right channel is just the acoustic instrument sound. 
A Neumann mic was placed apx 2 feet in front of the bass at bridge height. The left channel is direct to the board from the Barbera Bridge. 
A basic pre-amp was used for impedance matching purposes. 
(a Fishman model B) 
Left and right channels were recorded simultaneously with all EQ controls set flat with 100% isolation between channels. 
No post processing was done on this recording other than the conversion from the original .wav format to a compressed MP3 format.

 

NHOP 닐스 헨닝 외르스테드 페댈슨이 사용하던 픽업은?

Pierre Joseph String Charger 라는 마그네틱 픽업이다.

중년기에 그의 베이스 연주를 들어보면, 마치 콘트라베이스사운드라기보단, 일렉트릭 플렛리스 베이스와 같은 사운드를 들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단순하다. 일렉트릭 베이스에서 쓰여지는것과 유사한 마그네틱 픽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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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픽업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가격이 289불정도 한다.

픽업을 판매하는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members.aol.com/strcharger/

너무 영세해서 그런가…AOL(아메리칸 온라인) 에 얹혀살고 있다. 아니면 사장님이 인터넷을 잘 모르신다던지…

닐스는 어렷을때는 마이크를 사용하고, 중반에는 이 스트링 챠저를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Wilson 픽업을 사용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Wilson 픽업 사용할때가 가장 사운드가 좋은 느낌이다.

Schertler DYN-B Transducer

Schertler DYN-B 는 현존하는 더블베이스용 픽업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랭크 하고 있는 픽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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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러 픽업의 경우에는 가격이 높은 값을 한다 . 다음과 같은 케이스에 담겨 제공되는데 픽업을 베이스 전판에 붙이기 위해서
동그란 케이스 안에 담긴 껌 비슷한 소재를 사용한다. 접착력이 괜찮고 띠어낼때도 좋게 띠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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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셔틀러 측에서 제시하는 스팩은 다음과 같다.

DYN-B Specifications

MECHANICAL DECOUPLING Butterworth 2nd order,Q=0,6
NOMINAL IMPEDANCE 1500 Ω /1000Hz
FREQUENCY RESPONSE 20 to 18kHz +/-3dBu
DYNAMIC RANGE 139dB,145dB typical
EQUIVALENT OUTPUT NOISE 16dB/0dB=0,002dyn./cm
SENSITIVITY 20mV/g
SENSITIVITY (ON INSTRUMENT) ca.-30dBu
TEMPERATURE RANGE -20캜 to +70캜
CONTACTS all hard gold 0,5um plated
CONNECTION XLR, balanced
CABLE LENGTH 0.24m (10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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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B 에는 특수한 기능이 있는데,  위 사진에 보면 케이블을 연결하는 회색 기계장치 부위에 다이얼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특유의 위상 반전 스위치로

더블베이스의 경우 픽업이나 마이크를 사용할떄에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가 다시 베이스의 몸체를 진동시켜서
공진에 공진을 더해서 끝이 없이 진동하는 특정 주파수대역의 feedback 현상이 잘 일어난다.

위상반전 스위치의 경우는 다음 그림처럼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와 베이스를 진동시키는 파형을 반대로 반전 시켜서(파형의 시간차를 이용하는것 같음) 애프에서 나오는 소리와 베이스를 진동시키는 주파수를 서로 교차시켜서
피드백을 억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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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다른 피에조나 마이크와는 달리 큰 볼륨을 얻기 적합하도록 되어 있다.
(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다른 악기들의 소리까지 bleed 되기 때문에 이러한 feedback 이일어날 확율이 높다.)

베이스의 톤은 마이킹을 해서 얻을수 있는 톤을 얻어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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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이 리얼리스트 픽업 의 출력부, 위쪽이 dyn-b 의 출력부 )

 

Realist pickup

대다수의 한국 재즈 베이시스트들이 사용하고 있는 픽업이다.

미국산이고

David gage 라는 미국 악기 제작 장인이 ned steinberger 와 함께 개발했다고 한다.

David gage string instrument – http://www.davidgage.com/

스타인버거는 , 비니 포데라와 같이 베이스 제작을 시작하고, 스태인 버거라는

혁신적인 헤드리스 기타 시스탬의 개발자이면서 현재는 콘트라베이스를 전자 악기 화 하고 있다

스타인버거 EUB (electric upright bass )  – http://www.nedsteinber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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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 픽업은 다음과 같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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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의 Bassbar 가 있는 E -side foot 밑에 까는 형태로 설치한다.

줄을 풀어서 브릿지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Soundpost 가 심각한 손상을 입거나, 위치가 이동할수

있으므로, 줄을 전체 풀지 말고 설명서에 쓰인대로, 2번줄은 남겨둔체로 풀어서 살짝 들어올려 밀어

넣는 방식으로설치하는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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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 픽업의 사운드는 브릿지 foot 의 바닥면의 밀착정도와 브릿지제품 의 퀄리티

그리고 베이스 자체 퀄리티에 심각하게 영향 받는 픽업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가지 베이스에 직접 시도를 해보지 않았지만, 베이스 자체의 공진이 별로이거나

plywood(전판,후판, 측판이 합판, 라미네이트, 또는 그중 하나가 합판인) 베이스 에서는

심각한 어두운 사운드를 내어준다.

사운드 포스트의 셋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운드 포스트가 내부에서 전판과 후판에

밀착하지 않거나, 제대로 서있지 않은경우 그 사운드는 매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둡게

나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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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브릿지 밑에 깔린 픽업이 Realist 픽업입니다. 오른쪽은 Schertler transducer(DYN-B))

하지만 “제대로” 소리를 내어주고 셋팅이 잘된 더블베이스 경우에는, 리얼리스트는

그 베이스의 천연의 소리를 내어준다 추가로, 좀더 뚜렷하고 강한 소리를 내어준다.

뚜렷하고 강한 음색의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앙상블 속에서 다른 악기에 잘 묻히지 않는다.

단점또한 있다.

단점은 베이스가 가진 천연의 소리를 내어주기 때문에, 음색이 답답할수잇다.

음반에서 주로 틀리는 마이킹 사운드는, 실제의 천연의 베이스 소리보다는 터치감이나

생동감이 증대되기 마련이다(컨덴서 마이크 마이킹을 F 홀 부근에서 한다.)

하지만 리얼리스트는 베이스 자체의 소리만을 내어주기 떄문에, 터치감이나 생동감이

마이킹 한 사운드에 비해서 답답한 측면이 있다.

사운드 샘플을 예시로 올려본다.

사용된 악기는 korea handmade 악기 이고, 전판 스프루스, 측판 메이플, 후판 메이플의 악기이다.
사용된 스트링은 Blues in Bb 경우 토마스틱 인펠드의 Spirocore solo 줄이고,
Autumn leave 의 경우는 pirastro Jazzer 스트링이다.
Bb 블루스의 경우에는 일부러 베이스 볼륨을 크게 해놓았다.

피라스트로 째저 나 토마스틱 줄은 재즈 베이시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탠다드한 줄들이지만
나의 생각에는 토마스틱이 좀더 리얼리스트와 잘 어울린다라는 느낌이 든다.

리얼리스트는 국내에 의외로 많이 퍼져 있는 더블베이스용 픽업중 하나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하나쯤 필수로 소유하고 잇어야 할 픽업이라고 생각한다.

리얼리스트 픽업만의 뚜렷한 존재감은 다른픽업들에게서 찾기 힘들다.

출처: http://jazzbass.tistory.com/20 [정승환의 Jazzbass.tistory.com]

YAMAHIKO Pickup.

일본에서 개발된 yamahiko 픽업이다.

야마야 키요히코 라는 사람이 어쿠스틱 악기의 픽업을 연구하다 개발한 픽업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브릿지 어저스터의 모양을 하고 있고, 유명한 fishman 의 fullcircle 픽업의 오리지널이다.

피쉬맨 사에서 이 특허를 라이센스해서 풀 서클 픽업을 만들어내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좀 차이가 있다면, 야마히코 픽업은, 어저스터를 2개 다 피에조 샌서로 사용할수 있고, 모듈형으로, 1개로도 사용가능한 반면, 피쉬맨사는 E-side 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에디고매즈가 사용해서 유명한 픽업이다.

설치가 쉽지는 않다. 나사산을 파서 브릿지에 직접 작업해야 하는데….전문 공방을 찾아가서 작업해야 한다.
기존의 어저스터랑 규격이 같을수 있을지..

아마 풀서클도 비슷한 소리를 내리라 생각되어진다. 동일한 픽업이라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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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조 센서가 달린 어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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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조 센서가 없는 어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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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에 다 장착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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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만 장착할 경우(이경우는 fishman full circle 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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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샘플 (1.basspiz : 피치카토 연주 2. bassbow : arco 연주)

00:00/00:35
  1. basspiz.mp3
  2. bassbow.mp3

출처: http://jazzbass.tistory.com/96 [정승환의 Jazzbas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