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L-20/L-20R 의 Hub mode.

Zoom L-20/ L-20R 용 IPAD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Hub mode 라는게 새로 생겼습니다.

원래 L-20에서 IPAD 전용 어플을 연결해서 리모트 컨트롤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그렇게 연결된 IPAD 를 허브 디바이스로, 그 IPAD 에 다른 아이패드를 6개까지 연결해서, 각각 연주자들의 모니터 믹스를 리모트 컨트롤 하는 기능입니다.

L-20과 L-20R 에서만 가능한것 같은데요, L-20 과 허브로 쓰일 메인 IPAD 간에는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BTA-1 이라는 전용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연결된 메인 IPAD 를 허브로 wifi ap 기능을 사용해서 주변의 다른 IPAD 를 연결하게 됩니다.

메인 IPAD 의 블루투스 기능과 WIFI 기능이 모두 켜져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이패드들은 해당 IPAD 에서 WIFI 를 통해 연결을 하면됩니다.

같은 WIFI 망에 없어도 나머지 연주자용 아이패드는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추가적으로 WIFI 공유기가 있어서, 같은 WIFI 네트워크 상에 있으면, 메인 IPAD 와 연주자용 IPAD 들이 연결가능한 거리가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에 보면, 녹음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는 메인 IPAD 를 사용하고 나머지 연주자들은 자신의 앞에 비치된 연주자 IPAD 들을 통해서 자신들의 모니터 믹스를 따로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모니터링 헤드폰 출력의 품질 비교해보자.

여기저기서 뭐 어떤 퍼스널 모니터링 헤드폰 앰프는 품질이 안좋네 뭐네..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보이고 해서 팩트를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히어백 신제품의 경우… Octo..

히어백 구형 . Octo 와 비교하면 뭐 그렇게 크게 차이 나는것 같진 않다.

베링거 ha400 , 100옴에서 40mW.흠~

루퍼트 니브 rnhp

프리소너스 hp4

그레이스 디자인 m900

 

Digigrid Q(M) 헤드폰 아웃..레벨이 V 로 표기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계산을 통해야하는데요 1mW가 600Ω 일 때, V는 0.775V 가 됩니다. P=V^2/R

따라서 600옴에서 8.8^2 / 600= 0.1290, 129mW

나머지도 계산해보면,

그렇게 나머지도 계산해보면 16옴에서는 330mW, 600옴에서는  129mW

뭐 여튼 rnhp와 비슷한수준

그리고 600옴 8.8V 는 놀랍게도 19dBm(dBv 600옴) . 여러가지 헤드폰 앰프들 스펙을 조사해보면  19dBv 나 19dBm 이 많이 나오는데, 이게 아마도 600옴 헤드폰용 표준인듯. (focusrite AM2 헤드폰 앰프 19dBm )

구형 아비옴도 찾아보니 100옴에서 1W 정도.  수치로 볼때 아주 좋은 헤드폰 앰프임…근데 사실 이것도 출력에 대한 말이 많죠?….

쭈욱 비교해봤는데 히어백에서 발표한 스팩이 뻥이 아니라면, 결코 나쁜 출력 스팩은 아닌듯하다. 근데 왜 음질이 안좋다라던가, 그런이야기가 돌고 있는걸까?

그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드럼의 러그와 후프와 튜닝의 관계…

드럼의 러그와 후프와 튜닝의 관계…

보통 튜닝 러그가 적은 드럼이 있는 반면, 러그가 많은 드럼의 경우 튜닝이 쉽고, 후프도 플랜지드(쇠를 구부려 만든것,) 다이케스팅(주조하여 만든것) 등의 차이들이 있다

이것의 차이를 본인의 경험에서 기술해본다. 이내용을 잘 정리하면 석사학위 정도의 논문은 쓸수있을거라 생각된다…

1. 일단 드럼헤드와 드럼통의 진동체 에서, 드럼의 아래쪽 드럼 쉘통 자체는 소리의 formant 를 담당하는 부분에 해당한다. 실제로 마이크를 대고 통을 두드리는 소리를 녹음해보면 다양한 공진점이 관측된다…해보니..

포먼트는,진동체의 개성을 담당하는부분으로, 쉘을 두드려보면 몇가지 공진 주파수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 맞도록 드럼의 하피를 맞춰 튜닝하는걸로 나는 결론지었다. 쉘에서 들리는 음정과 같은 음정으로 튜닝..

드럼의 타격피(상피) 는 이 포먼트의 공진주파수중에 특정 주파수를 공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 포먼트 주파수중에서 낮은 음에 맞춰서 튜닝해놓으면 낮은 튜닝이 되고, 높은 공진 주파수에 맞추면 높은 음의 튜닝이 이루어지게 되어, 이 상피는 다양한 음정으로 튜닝할수있다.

2. 드럼의 상피 튜닝에서, 드럼의 피는 기타의 스트링의 무수한 배열의 진동으로 시뮬레이션해볼수있다. 다시말해서 무수히 많은 얇은 스트링을 가운대 중심을 기준으로 삥 돌려놓은 형태의 시뮬레이션을 하면된다.피의 두께는 스트링의 굵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된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튜닝러그가 6개라면, 탠션이 강하게 작용하는 부분이 이 3개의 직선이 된다. 러그가 서로 잡아당기고 있는 부분이 탠션이 가장 강한부분이 되고, 나머지 부분은 좀 느슨해지는건 사실이다. 만약 러그가 8개면? 이것은 하나 더 추가되어서 4개, 러그가 10개면? 5개의 탠션 직선이 생긴다고 보면된다. 다시말해서 이것이 시사하는바는, 탠션이 강한 직선이 많을수록, 소리가 더 커질것이라고 예측된다. 러그가 많을수록 더 공진력이 강해지는것이다.

3. 하지만 이 탠션직선 말고 빈공간에도 골고루 넣으려면 러그가 조여지는 힘을 러그에만 집중하지않고, 주변에도 골고루 분산 시켜야하는데 그 역할을 바로 후프가 하게 된다. 당연히도, 얇고 휘어지기 좋은 후프는 그 역할이 떨어지고, 두껍거나, 주조된 후프 일수록 그 역할을 아주 잘해줘서 탠션을 골고루 분산 시켜주고, 탠션이 골고루 분산된다면 바로 위에서 말한 탠션직선이 훨씬 더 ~~많이 생기는 결과가 된다고 볼수있다.

4. 이것은 모두 기계공학에서 배우는 정역학적으로 공식으로 서술가능하긴하다. 다 까먹어서 글치…..

5. 다시말해서 러그가 많고, 후프가 두껍거나 주조 후프 일수록 이부분이 유리해진다. 즉 적절한 탠션의 배분 태두리 로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6. 그래서 소리가 좋아진다.

7 사실 쉘은 저가형 드럼이나 고가형 드럼이가 거기서 거기일수있다 .쉘의 포먼트에 대해서는 쉘의 두께와 쉘의 인치와 깊이가 결정하는데 여기서 쓸것은 아닌듯.

https://en.wikipedia.org/wiki/Vibrations_of_a_circular_membrane#/media/File:Drum_vibration_mode12.gif

DAW, plugin 과 Windows10 hidpi 해결방법

모니터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큰 모니터에 그냥 일반 해상도로 Window 를 사용하게 되면, 글자와 아이콘등 UI 들이 너무 작아져서 사용하기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배율 설정을 통해서 확대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설정-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위와 같이 텍스트 ,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을 통해서 확대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이 기능에 따라가지 못하는 소프트웨어돌의 경우에는 그래픽이 망가질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DAW 와 3rd party vst plugin 들의 경우, 화면에 표시되는 그래픽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 아래의 고급배율 설정으로 들어가서

사용자 지정 배율 설정을 통해서 확대를 적용하면, 모든 소프트웨어(DAW. VST 포함) 에서 그래픽이 망가지지 않고 잘 표현이 됩니다

스피커가 클수록 무조껀 저음 주파수 재생력이 좋다?

스피커가 클수록 무조껀 저음 주파수 재생력이 좋다? 예를들면 작은 스피커는 100hz ~~ 큰 스피커는 50hz~~ 더 크면 20hz~~? 
 
이것은 무조껀 이렇지 않다.
스피커가 낼수있는 저음 주파수의 한계는, 스피커가 밀어내는(또는 당기는) 공기의 부피(입방체 면적)과 비례 한다. 따라서 스피커 유닛이 커지면 이 부피 자체가 커지므로 저음 주파수 한계가 더 낮게 내려가는것은 사실이긴하다.

하지만, 스피커 유닛을 키우는 방법 외에도 스피커가 앞뒤로 움직이는 변위를 크게 만드는 방법으로도 이 부피를 키울 수 있다.

그러면 계산을 해보자면 기존의 8인치 스피커인데 앞뒤로 1 인치 진동하는 변위를 가진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공기의 부피는  3.14 X 4^2 x 1 = 50.24

그리고 2R 인치 스피커 인데 앞뒤로 0.5인치 진동하는 변위를 가진 스피커가 같은 부피의 공기량을 밀어내는 경우 R 은  3.14 X R^2 X 0.5 = 50.24 , 여기서 R=5.65…..

따라서, 8인치 스피커인데 앞뒤로 1인치 움직이는 스피커의 저음 주파수 한계는, 대략 11인치 스피커인데 앞뒤로 그 절반 정도 움직이는 스피커의 저음 주파수 한계와 비슷하다.

따라서, 결국 이렇게 생각해보면 , 작은 인치의 스피커 유닛을 사용한다 해도, 앞뒤로 더 많이 움직이게 만들면 저음 재생력은 큰 스피커보다 비슷하거나 더 낮은 저음을 재생할수도 있다, 앞뒤로 더 많이 움직이게 만들려면 스피커 유닛의 태두리 부분의 소재를 개선하고, 마그네틱 코일의 효율을 증가시키고, 스피커를 구동하는 앰프의 힘이 강하면 된다.

그래서 보통 기타 앰프나 베이스 앰프의 경우 15 , 12인치 등의 스피커로 구동하는 일반 스피커를 사용해서 내는 저음이나,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의 5인치 8인치 특수 스피커로 구동하는 저음이나, 크게 차이는 없을 수도 있다. 니어필드 모니터 스피커들이 5인치 등의 작은 인치의 스피커 유닛을 사용하는데도 어느정도는 충분한 저역대가 나와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히려 기타앰프에서 쓰이는 12인치 스피커는 프리퀀시 리스펀스가 200hz 에서 시작하는등, 제대로 저음을 재생 못하는경우도 많다.

개다가, 스피커가 앞뒤로 많이 움직여서 충분한 공기의 압력을 만들어내는 경우는 bass reflex hole 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저음 공진용 관을 사용하여 더 낮은 저음으로의 확장도 시도 해볼 수 있다. (핼름 홀쯔 공진현상을 이용하는것임)

하여간, 스피커 인치수가 크다고 저음이 무조껀 잘나오는 스피커인것은 아니다.

 

 

Waves v10 에서 V9 플러그인들도 같이 설치하는 방법

Waves 는 최근 플러그인 버전을 V9에서 V10 으로 버전업 하면서, V9 는 legacy version 이 되었습니다.

Waves 플러그인의 설치는 waves central 에서 설치할수 있는데, 여기서 Waves central V10 버전에서는 V10 라이센스를 가진 플러그인만 online 에 나타납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가진 모든 waves 플러그인이 v10 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진 않습니다. 업데이트 플랜이 끝나거나, 업데이트 플랜을 다시 신청하지 않은 플러그인은 여전히 V9 입니다. 내가 가진 waves 플러그인 버전 현황은 waves 홈페이지 my account 의 my product 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waves central 최신버전(v10) 에서 플러그인 을 설치 하려고 online 에서 보면 v9 플러그인들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v9 플러그인을 설치 하려면 waves central leagacy installer 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legacy version installer click here 에서 here 를 클릭하면 waves central legacy installer 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면 다음과 같은 폴더와 파일 내용이 나타납니다.

 

waves cetnral legacy 를 설치하려고 하면 이미 waves central v10 이 설치되어 있기때문에 설치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면, 폴더중에  installer 라는 폴더에 waves v9 플러그인 의 설치 본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폴더를 waves central v10 에서, install->select offline installer 에서 선택하면 v9 플러그인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 플러그인들은 V9 legacy 버전들이고 여기서 내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것들 중에 필요한것을들 선택하여 설치 가능합니다. 또한 이렇게  설치해도 , v10 플러그인 v9 플러그인 동시에 다 사용가능합니다.

 

Bartolini NTMB bass on board preamp. 에 대해서 에세이.

난 바톨리니 ntmb 베이스 온보드 프리앰프가 참 좋다.

회로를 보면 풀텍 이퀄라이져 스러운 패시브 소자들을 이용한 이퀄라이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3밴드로 구현해놨음..

예를들면 low 가 풍성한 톤을 만들고 싶으면

low 를 들어올리고, 그러면 소리가 멍멍해질정도가 되는데
250 hz 로 셋팅된 중저역을 살짝만 내려주면
그러한 멍멍함을 바로 뺼수있다.

반대로 고역대를 좀 부드럽게 깎고 싶다면

10khz 로 설계된 highg 를 내리고, 그러면 어택감 , 타격감이 사라지는데,
800hz 로 셋팅된 중고역을 올려주면서 사라졌던 어택감을 다시 되찾아보면된다.

그러면 아주 쫀쫀한 톤을 만들수있음…

그리고 그냥 중역을 뺀 톤을 만들고 싶으면
500hz 로 셋팅해서 미들 scooping 까지 된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중역대의 250hz, 500hz, 800hz, 를 다 동시에 쓸수 없고 스위치로 한대역만 골라써야한다는 사실..
그래서 위에 열거한 3가지 태크닉은 동시에 못쓰고 한번에 하나밖에 못한단 사실. ㅠ

어디 ntmb 4band eq 버전 없나?

low, 250hz, 800hz(500hz toggle), high

이런 구성 말입니다!

온라인 젠트리피케이션.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현상이 있다.

예술가와 전문가, 얼리아답터들이 몰려서 핫플레이스를 형성하고 그 핫플레이스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면, 대기업과 , 이익집단, 상인들이, 그 힛플레이스의 가치에 눈독을 들이고, 예술가와 전문가, 얼리아답터를 쫒아내고 자신들이 그자리를 차지하려고하고, 쫒아내려고 한다. 그러면 예술가와 전문가 , 얼리아답터들은, 그런 문제점들이 없는 다른곳으로 피난한다. 그리고 도피한다. 이것은 실제로, 현실사회에서 벌어지는일로,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입구 등이 이러한 문제를 격어왔다..

근데 이것은 현실 뿐만 아니라, 가상의 세계에서도 일어난다.
아주 비슷한 양상으로,

어떤 새로운 분야의 온라인 커뮤니티나 동호회가 생기면, 전문가, 예술가, 얼리아답터들이 가입하셔, 리뷰도 올리고, 정보도 교환하면서 점차 핫플레이스가 되고 성장한다. 그래서 그런것을 보려고 일반회원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핫플레이스가 되면, 상인집단과 이익집단이 그것의 가치에 눈독을 들이고 몰려와서, 각종 바이럴 마켓팅을 한다. 이과정에서 마켓팅에 방해되는 전문가들을 불편해하고, 각종 공작을 통해 그 들을 쫒아낸다.

마켓팅에 방해되는이유는, 간단하다.
전문적인 근거 없이 무조껀 좋다고만 하면 전문가에 의해 비판 받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러한 온라인 젠트리피케이션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어나고 있다.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커뮤니티는 곧 망한다고 본다. 이미 떠난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늦었다.
그리고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생겨날것이다.

물론 페이스북 포함해서.

Radial catapult 간략 사용기

(어떠한 지원도 없이 제가 직접 구매사용한 제품입니다.)

카타풀트 간략 사용기.

라이브 레코딩을 할때는 마이크 신호를 스플릿해서 사용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소스가 레코더로도 가야하고, 라이브 진행을 하는 콘솔로도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1. 굉장히 좋습니다.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굵은 멀티 아날로그 케이블로 마이크 신호를 몇십 미터씩 연결하는것보다 이게 나은것 같습니다.무게도 가벼워지도 일도 쉬워집니다.
항상 설치되어 있는공간에는 굵은 멀티 아날로그 케이블을 써도 되겠지만 자주 이동하거나하는 사람에겐 이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레디얼에서는 cat5e 케이블을 통해 100m 전송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소리의 가청주파수 영역내에서 어떠한 노이즈나 왜곡 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3. 스플리터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미니 모델은 스플릿터가 없지만 만약 스플릿터가 필요하다면 기존 스플릿터들 대신 스플릿터를 같이 사용할수 있는 이것으로 스플리터와 멀티 케이블을 동시에 해결 가능합니다.
스플릿터 기능때문에 모델이 몇가지로 나눠지는데요…팬텀등의 사용의 문제 때문에 마이크래밸 스플릿터 모델과, 그라운드 루프 등의 문제로 인한 라인 래밸 스플릿터 모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이내믹 마이크만 사용한다던지 하면 굳이 마이크 스플릿터 모델 말고 기본 모델을 써도 되지만 48v 나 그라운드 처리(무대와 하우스가 전원이 다른 소스라던지 ) 한다면 마이크래밸 스필릿터 모델이나 라인래밸 스플릿터 모델 (4m, 4L ) 을 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 direct thru 모델 사용시 만약 마이크입력을 받아서 스플릿할때, 스플릿을 각기 받는 두개의 콘솔의 입력 임피던스가 차이가 있을시에…스플릿 되는 래밸차이가 발생할수도 있고..여러모로 기본모델 보단 스플릿터 있는게 좀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스플릿터 성능은 보장합니다. 아주 좋은 스플릿터 입니다.

4. 모든 모델을 섞어 쓸수 있습니다. 심지어 인풋<=>인풋 모듈로 섞어 써도 됩니다. 미니와 오리지널 모델을 섞어 쓰는것도 가능하구요.. 출력모델은 라인 스플릿 필요 없다면 카타풀트 미니 쓰는게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오리지널 모델은 케이블을 또 써서 콘솔과 연결해야하는데 미니모델은 케이블로 나와 있어서 케이블이 필요 없습니다.

catapult mini rx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프리앰프의 pad에 대한 고찰…

프리앰프의 pad에 대한 고찰…

1 ㅇㅓ떤 프리앰프의 노미널이 +4dBu라고 했을때

vu미터를 통해서 이걸 녹음 받으면 아주 좋은 소리를 얻어낼수 있는데

2 드럼이나 피아노 같은 경우 vu로 여길 잡아내서 게인을 줘서 입력을 받으면 peak 는 프리앰프의 한계입력을 넘어가서 clipping 될수 있음 소리가 찌그러짐

3 왜냐면 악기의 crest factor 가 만약 16dB정도 되는데 4dBu(rms) 로 녹음하면 소리의 peak 는 20dB 까지 올라간단 소리임

근데 만약 프리앰프의 입력한도가 14dBu 밖에 안되면 peak 는 6dB 초과이므로 소리가 찌그러 지는것임

4 그래서 pad스위치를 장착해서 -10dB 나 -20dB를 해주면 소리를 낮춰서 입력 받게 되므로 peak를 쳐서 찌그러지는(clip) 현상은 없어짐

5 근데 애시당초 이 프리앰프의 nominal(소리가 가장 정상적으로 입력되는 구간) 은 +4dBu 인데 -10pad를 했다 치자 그러면 -6dBu로 노미널이 이동하나? 그건 아님 여전히 노미널은 +4dBu 임

6 이게 내가 입력한도가 높은 프리앰프를 좋아하는 이유이고 여러분도 생각해볼 문제임, 댓글 토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