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livetrak L-12 사용기 및 출장 녹음 (로케이션 레코딩) 후기

(어떠한 지원도 없이 제가 직접 구매사용한 제품입니다.)

Zoom L-12 라는 걸출한 멀티트랙 레코더가 새로 출시되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총 12채널, (8채널 모노 프리앰프, 2스테레오라인 인풋 2채널 )

동시 녹음 14트랙, 편집 및 재생 14 트랙이고,

오디오인터페이스 기능, SD 카드 리더 기능, IOS호환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이패드) 연결 기능, 그리고 Loopback (메인 채널 녹음 ) 기능이 있습니다.

Loopback 은 동시녹음 14채널중에 2채널은 메인 채널 이라서, 메인채널을 녹음 가능하니 이것으로 loopback 녹음 또는 활용이 되는것이죠.

청계산역 근처에 아래와 같은 연주 행사가 있어서, 이곳에 출장녹음(로케이션 레코딩) 의뢰를 받아서 L-12 와 마이크 , 헤드폰 셋트를 들고 출동했습니다.

녹음기와 헤드폰의 셋팅입니다. 헤드폰은 현존하는 가장 높은 차폐율 및,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250옴(헤드폰 앰프 없이는 무리) 베어다이내믹 dt150입니다.

그랜드 피아노 2채널 스테레오, 그리고 플룻의 1채널 모노 셋팅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많지 않은 악기 구성으로 플룻에는 특별히 높은 성능의 마이크인 DPA-4099를 사용했습니다. 피아노에는 RODE 사의 제품으로 스테레오 XY 구성을 하고, 각도와 방향을 고려하여 저음역대는 다이렉트한 수음이 오고, 고음역대는 살짝 비껴간 구성으로 저음의 탄탄함과 고음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아봤습니다.

피아노는 야마하의 G3 가 있더군요

녹음된 결과물은 바로 현장에서 채널별로 있는 rec/play 전환 스위치로 마치 SSL 인라인 콘솔 느낌으로 바로바로 채크 가능합니다. play 모드일때는 채널에 녹음된 소스가 플레이되고, rec 모드 일때는 입력되는 신호가 모니터링/녹음되는것이죠.  이런 채널 인라인 특성을 이용해서 overdub 녹음도 가능합니다. 기존에 녹음된 반주위에 따로 한트랙 녹음하고 하는것등등 아주 활용도가 좋습니다.

또 다른 좋은 특징은 모니터 버스가 A B C D E 의 5개가 스테레오 구성으로 됩니다. 연주자 5명에가 각각의 믹스를 보내줄수 있습니다.

페이더가 모터 페이더가 아니지만, LED 로 각각의 페이더의 위치를 확인가능하구요, 페이더를 움직여서 해당 LED 위치까지 가면 LED 가 꺼집니다. LED 가 꺼지기 전까진 페이더를 움직여도 해당 버스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굉장히 똑똑한 페이더 시스탬입니다. 모터페이더가 아니지만 충분히 모터페이더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런시스탬을 잘활용하면 굳이 고가형 디지털 믹서에도 모터페이더를 안넣어도 될것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만든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참 대단합니다. 모터페이더같은 기능을 모터페이더 없이 구현했는데 Rotary Knob 같은것을 fader 에도 적용한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Rotary fader 라고 불러야겠습니다.또는 LED fader.

자세한 페이더의 사용방법은 아래 동영상으로 첨부합니다.

버스 A의 페이더 셋팅, 버스 B 의 페이더 셋팅을 조절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각 연주자 A B C D E 별로 개별 모니터링 상황을 주는대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모니터링태크닉은 좋은 레코딩을 하는데에 필수죠. 드러머의 경우 드럼이 너무 작다면 드럼을 키워서 보내주면 자신의 톤에 좀더 집중해서 녹음이 가능하고, 다른 악기들도 마찮가지 입니다(More me 모니터링이라고 하죠)

녹음 채널마다 컴프레서PAN, EQ, send efx 가 있고 send efx 의 경우는 리버브 딜레이 코러스등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설정가능합니다(리버브 리턴은 오로지 메인 마스터아웃으로만 됩니다. A B C D E 버스로는 리버브 안걸림). Eq 의 경우도 품질이 꽤 좋아서 기기 자체만으로 간편한 믹스다운할때도 충분히 활용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컴프레서의 경우에는 채널 블럭 다이어그램 상으로는 A/D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녹음때는 EQ 나 PAN, send efx 는 해당 채널 트랙에 녹음되지 않고 모니터링에만 사용하지만, 컴프레서는 녹음에 적용이 되므로, 다소 조심히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품질이 꽤 좋은 컴프

SLATE 기능은 talkback 마이크 기능입니다 .토크백 마이크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따로 토크백 시스탬을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토크백 기능외에도 자체 메트로놈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tap tempo 도 가능합니다. 메트로놈을 각 버스(main, A, B, C, D, E )에 보내는 볼륨 량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SD 카드는 매우 고용량의 SD 카드까지 전부 사용가능합니다.(호환성은 홈페이지 참고 하시면됩니다.) 저의 경우는 128기가 SD 카드를 넣고 사용합니다. 96khz 12 트랙을 총 1시간을 녹음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멀티트랙 녹음을 마친 트랙들을 모두 play 채널로 변경하고 메인 아웃을 rec 모드로 설정하여 녹음하면 믹스다운도 쉽게 가능합니다. (efx 와 eq 도 모두 적용가능)

컴퓨터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사용할시는 9,10채널이 usb1, 11,12 채널이 usb2 로 설정되어, 큐베이스의 main 출력과 cue 출력 을 서로 usb1 ,usb2 로 분할하여, 메트로놈은 usb2 로 설정, 메인 모니터링은 usb1 으로 설정하는등의 활용도 될정도의 유연성이 있습니다.그냥 쓸려면 usb1 만 써도 되죠.

샘플레이트는 44.1kHz, 48kHZ, 96kHZ, 등의 설정이 가능한데(기기 자체에 스위치 내장)96kHz 모드에서는 내장된 DSP 칩의 사양 문제로 몇가지 기능이 사라집니다.

96kHz 모드의 제한(자사의 다른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다른 기기 팀킬 방지용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단순히 DSP 프로세서의 제한된 기능때문인것같기도 하구요.)

  1. 버스 기능이 사라짐(A, B, C, D, E 버스가 작동안하게 되고 오로지 master 아웃만 작동합니다.
  2. Eq 와  send efx 기능이 사라짐
  3. 14트랙 녹음 가능했던것에서 12트랙으로 줄어듬(master 아웃 녹음 불가)
  4.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작동불가. (오로지 SD 카드로만 녹음가능)
  5. Overdub 녹음이 불가, 오로지 통채 레코딩만 가능(play/rec 전환하며 다른트랙 녹음 불가)

근데 96kHz 와 48kHz 녹음은 음질의 살짝 차이가 있긴 하지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다시말해 96kHz모드에서는 단순 멀티트랙 레코더만됩니다

오히려 96Khz 모드에서도 전 채널 (12채널) 녹음이 가능하고 , 그렇게 녹음된 소스를 컴퓨터의 DAW 에서 편집하면 OK 입니다.

프리앰프의 성능은 상당히 좋습니다. max input 설정이 이상해서 0dBfs 를 0dBu 로 맞춰놨지만 , 충분히 감안하고 게인 설정 잘 해서 사용하면됩니다. EIN 이 -128dB 정도 되므로, 기본기는 충분히 있는 좋은 프리앰프입니다.

해당 버스의 설정된 상태를 저장하는 SCENE 기능도 아주 좋습니다.

SCENE 을 이용하면 MAIN master 버스에 설정된 모든 셋팅(EQ, PAN, SEND, FADER ) 등을 SCENE A 에 저장하고, 그것을 버스 A 나 버스 B 에서 다시 불러오면 그대로 설정이 옮겨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바라는 기능이 있다면 이 기기를 2대 이용해서 서로의 녹음을 Sync 시켜주는 기능이 있었다면 좋았을탠데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1대 가지고 아주 대규모 녹음은 힘들것같아서요,

하여간,

Zoom 에서 멀티트랙 레코더 성능, 프리앰프, 모니터링 콘솔등의 기능들에서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기기 를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의존안하고 기기 자체만으로 사용할수 있는 기기라는점에서 마음에 들고 .성능도 괜찮아서  “좀” 오래 사용할것같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emfl/videos/761841720676405/

마지막으로 해당기기 소개 영상입니다.

FPGA 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의 발전.

예전 pci나 pcie 방식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레이턴시가 매우 짧은 장점이 있었지만 (피지컬 연결)
드라이버 제작이 힘들고 안정성의 문제가 있어서
통합으로 기기표준이 만들어진 usb 방식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많이 바뀌었고 또 dsp칩을 내장해서 다이렉트 모니터링 믹서를 제공하여 긴 레이턴시 부분도 많이 해결하는걸로 변해왔다

하지만 usb 는 cpu 의존도가 높고 cpu클럭의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등의 여러가지 문제 (음질,클럭) 가 아직 잔존하여 제조사들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따로 클럭을 내장시키거나 하는 방법을 쓰기도 했었다
(이런것을 비동기 전송 방식이라고 합니다 다른 클럭이 따로 있어서 컴퓨터의 대기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체 클럭으로 해서 바로바로 전송해서 레이턴시를 줄임)
지금도 pcie방식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거기에 맞는 소프트웨어의 제작이 힘들고 매우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때문에 비싸거나 그분야에 아주 실력이 뛰어난 제조사들밖에 못건들고 있다 .하지만 usb 는 쉽게 여러 제조사들에서 제작을 하고 있다

usb audio interfac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러면서 pcie의 인터페이스를 외장형으로 바꾸면서 어느정도 기기 표준도 마련한 썬더볼트가 나오게 되어 레이턴시나 클럭등도 해결하는것으로 보였는데 인텔의 독점욕심의
개발비용 라이센스 크리티컬,그리고 썬더볼트 기기와 호스트기기 모두에 들어가야하는 썬더볼트 칩의 가격문제 때문에 (fpga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수 있는;;미친;;)
또 생각보다 레이턴시도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한 문제로 인해
다이렉트 모니터링을 위한 dsp mix는 계속 포함하면서 쓸대없이 썬더볼트로 제작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몇가지 나왔었으나 입출력음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전혀 없다고 판단되는 제품들도 나왔다.하지만 이런 것들을 제조사들도 잘알고 있기게 썬더볼트 대역폭이 꼭 필요한 기기 말고는 (dsp프로세싱 때문에 필요한 ) 몇 없다

thunderbolt audio interfac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근데 그동안의 다채널 오디오 전송 에서 획기적인 방식이 하나 탄생했는데
그동안 다채널 오디오에서 대기시간을 기다리는등의 레이턴시가 문제였던것을
fpga라는 칩이 나타나면서 한방에 해결이 되었는데 이것은 마치 택배 주소 분류 센터처럼 들어오는 신호를 실시간으로 주소를 붙여서 하나의
신호로 통합해서 바로 보내거나 , 하나로 합쳐서들어온 신호를 실시간으로 주소별로 분리해주는 능력을 가졌다
if it is “1” than _~~이런식의 명령어를 처리해주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기계 논리 게이트가 집적된 프로세서라고 보면된다

그래서 멀티채널로 들어오는 신호를 실시간으로 하나의 신호로 통합하여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그것을 다시 멀티채널로 분리해내는 작업을 통해 레이턴시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다.


기존에는 소프트웨어 버퍼(asio buffer나 dvs) 가 이작업을 해주었다면 fpga는 실시간으로 이것을 프로그래밍 되어있는데로 처리해준다

fpg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렇게 해서 나타난게 내기억으로는 avid사의 hd native카드.이 제품은 써보진 않았지만 내가 알기론 프로툴의 믹서의 컨트롤대로 바로바로 모니터링 뽑아줄수 있게끔 레이턴시가 매우 짧은 수준이라고 알고 있다 ( buffer 64samples 에서 1.7ms 정도 라고 합니다.)

fpga chip avid nativ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또 비슷한 제품으로 스타인버그 누엔도와 같이 쓰게끔 만들어진 dante 시스탬인 누아쥬 시스탬 fpga칩이 들어있는 단테 카드를 같이 사용하면 내부 레이턴시 가 1ms정도로 운용가능 버퍼 설정에 따라 0.5ms도 가능하다고 함 믹스때는 5ms정도로 쓰고

nuage dante car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또 비슷한 제품으로 나온게 포커스라이트 레드넷 이것도 그냥 외장 입출력을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사용허면 5ms정도의 레이턴시로 쓰지만 (단테나 사운드 그리드 같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는 fpga카드 없이 입출력 기기들만으로도 이미 썬더볼트를 능가하는 수준임)
역시 누아쥬나 아비드 처럼 fpga칩이 있는 카드(네이티브카드나 단테카드) 를 같이 사용하면 0.5ms나 1ms라는 놀라운 레이턴시를 볼수 있다

이렇게 되년 더이상 dsp mixer가 필요없는 상황이되어서 레드넷이나 누아쥬,avid native는 dsp mixer를 이용한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없고 그냥 daw 를 통해 native모니터링을 쓰게끔 된다.(하지만 어느정도 믹스시의 상황을 고려해서 다이렉트 모니터링 기능도 들어있긴하다 -누아쥬,아비드 네이티브)
결국 daw가 리얼 믹서처럼 동작하게 된다는 말

아비드나 야마하의 이러한 fpga 기술은 daw자체를 매우 낮은 레이턴시의 믹서로 쓸수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해주었고
이걸 토대로 디지털 믹서를 제작하여 두 회사는 그쪽 분야의 기술이 급성장하게 된다
야마하는 daw회사였던 스타인버그를 인수하여 그 daw믹서 소프트웨어제작 기술과 그 vst이팩터 제작 기술을 자사의 디지털 믹서 기술과 융합하여 dm2000이후의 디지털 믹서들은 fgpa +daw소프트웨어&플러그인+입출력의 형태가 내부 구조의 핵심

yamaha c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비드도 daw회사였던 디지디자인 프로툴을 인수하여 fpga기술에 그 daw 믹서 구조를 그대로 갖다박은듯한 베뉴 씨리즈 믹서를 만들기 시작

최근의 그런 fgpa기술이 슬슬 등장하면서 디지털 콘솔 제작이 쉬워졌도 업계도 포화되어서 가격대도 낮아지고 그러면서 이더넷 케이블을 이용한 디지털 오디오 전송(장점이 아주 많음) 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다.

사실 먼저 뛰어들었다가 개피보고 망해가는 회사도 있음 echoaudio

Streamware NIC-1

이회사의 경우 자사의 칩셋을 이용한 (역시 fpga라 생각됨) 아주 극 저 레이턴시의 avb 이더넷 오디오 전송 카드를 아주 일찍이 자사의 레코딩 솔류션을 모두 접으면서 까지 투자해서 만들었지만 avb쪽 이 주춤 거리면서 호환되는 기기나 입출력기기들이 생각보다 늦게 나와버리는 바람에 지금도 그냥 세월에 묻혀있는 경우도 있음

soundgrid,dante,ravenna,avb
지금 현재 이중에서
컴퓨터에 fgpa칩셋 카드를 설치해서
초 저래이턴시로 돌아가게끔하는 시스탬은 dante 쪽이고
이쪽은 dsp 와의 연결 방향을 모색하는 중이고 (dante 기반의 rack mixer나 ssl 디지털 콘솔등)

dante.focusrite yamah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soundgrid 쪽은 dsp server를 이용한 dsp mixer쪽으로 먼저 시작을 하고서
이제 fpga기반의 pcie카드 로의
발전가능성이 보인다

soundgrid network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앞으로 레코딩 시스탬은 이러한
이더넷 오디오 기반이 가장 강세를 이룰것이며,
프리앰프,헤드폰 앰프,등의 오디오 입출력기기들은 모두 이더넷 단자를
지니게끔 발전할것이다

Lakland 55-94 관련 동영상.

연주자가 차례대로 Fender Jazz, Fender presicion, 그리고 Musicman stingray 와 의 소리를 시뮬레이션 합니.
라크랜드 VS Jazzbass + P-bass + Musicman stingray

(라크랜드 Lh-3 픽업으로 3가지 베이스소리와 비교를 하네요 하하..재밌는 …다들

아시다 시피 라크랜드는 픽업 스위치로 위의 3가지 베이스를 모두 시뮬레이션 가능합니다.)

 

프론트 픽업은 더블 코일로써 프론트 픽업만 사용하면 프레시젼. 개다가 더블 코일이라 잡음이 없습니다

리어픽업은 스위치로, 앞쪽 싱글, 험버커, 뒤쪽 싱글로 작동하고, 기본적으로 싱글로 동작한다쳐도,

다른쪽 싱글 픽업에 있는 자석이 소리나는 싱글쪽의 험을 상쇄 해주는 역할을 해서 잡음이 없습니다.

 

따라서 J+J(3.5″ 4.0″ 둘다 가능) 를 구성하면 휀더재즈

프론트의 P 만 사용하면 프레시젼

리어의 험버커를 사용하면 스팅레이

가 되는데 그것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귀로만 듣고서는 거의 구분이 불가능한…

 

Waves 플러그인 버전

Waves 플러그인은 ,
처음 발표되었던 시점과,
나중에 버전업이 되어 업그레이드된
시점이 서로 소리가 다름

나중에 더 좋음..

예를들면 버전 8에 있는
CLA-2A 보다
버전 9에 있는 CLA-2A 가
소리가 더 좋을수 있다는 말임

왜냐하면

버전이 업되면서
Double precision 같은 기법이 추가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음

지금 업그레이드된 Q10 이나 audiotrak 이 그 예인데
이전까지는 더블 프레시젼 옵션이 없다가
추가 되어있음

Q10 Equalizer

(사실 거의 대부분의 Waves 플러그인은 더블 프레시젼 이라고 waves 에서 밝히고 잇습니다.)

더블 프레시젼 =32bit float X2 해서 64Bit float 으로 내부 연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CPU 라는 chip 의 구조가 64Bit float 이기 떄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