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이스 사이즈 4/4 3/4 1/2 7/8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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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easurements are in inches 4/4 3/4 3/4 Kay 1/2 1/4
A Full Height
bottom of body to scroll
74.8 71.6 71.6 65.7 61.4
B Body Height
bottom to shoulder
45.7 43.7 43.7 40.2 37.4
C Scale Length
nut to bridge
43.3 41.3 41.5 38 35.4
D Upper Bout Width 21.3 20.3 20.25 18.7 17.3
E Lower Bout Width 26.8 25.6 26.5 23.6 21.9
F Scroll to Shoulder 30.9 29.5 28 27.2 25.2
G Width at Nut 1.8 1.7 1.6 1.6 1.5
©copyright Gollihur Music

 

악기 구분하기 카브드 와 프레스 수제와 반수제 공장제

초급자용

1. 유명 메이커의 제품을 고르시는게 안전합니다.

중 소규모 업체에서도 좋은 악기를 생산하나 일반 소비자들은 잘 만든 악기를 구별하기 쉽지 않으므로
이미 널리 알려진 악기를 구입하시는게 품질이나 가격, 또 차후 A/S 문제나 중고로 처분하실 때 유리합니다.

2. 악기의 후판 무늬 보다는 소리가 중요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무늬는 악기를 돋보이게 하지만 초급자용은 거의 후판 무늬가 없으며, 있다 해도약하거나 무늬를 인공적(밝은 쪽을 향해 악기를 조금씩 움직여 보면 무늬의 명암이 바뀌는, 즉 어두운 부분이 밝아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나무의 고유 무늬이며 변화가 없으면 그린 것입니다)으로 만든 경우도 있습니다.

3. 전판의 나무결은 되도록 곧고 선명하며 넓이가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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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악기의 부속은 그 기능에 적절한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 좋습니다.

– 지판(FINGER BOARD) : 흑단이어야 합니다.흑단이 아니면 현을 짚을 때 마다 쉽게 마모되어 얼마 후 줄에 눌린 자국이 생겨 잡음과 정확한 운지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흑단나무의 결이 보이지 않고 반짝이는 것은 흑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장식(PURFLE) : 나무띠를 심은 것에 비해 그려 넣은 것은 전 후판이 충격에 약할 수 있습니다.장식의 두 줄 사이가 전판이나 후판의 나무 결을 끊어 놓아 연결되지 않으면 심은 것입니다.즉 나무 결의 연장선이 장식의 두 줄 사이에도 있으면 그린 것입니다.


<퍼플링>

5. 오래된 것일수록 좋습니다.

대부분의 현악기는 만든지 1-2년 사이에 변형이 많이 생깁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저절로 판이 갈라지거나 판의 일부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제작된지 2년이상 지나도록 변형이 없으면 더 이상 그러한 문제가 생길 확률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굳이 최근에 만든 악기를 고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물론 과거에 만들어진 악기가 최근제작된 악기와 품질이 동등할 경우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참고로 올드(old)악기란 제작된지 100년(악기는 100년 이상이 지나야 좋은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다고 합니다)이상된 악기로 그 품질은 물론 소리까지도 아름다운 악기만이 명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급자용

1. 초급자용과 같은 방법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초급자용과 다른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2. 대부분의 중급자용 악기는 그 등급에 알맞는 재질과 정성으로 만들어집니다.

대량생산을 하는 업체의 악기는 등급에 따른 품질이 일정한 편이며, 가격면에서도 소규모 제작자의 악기에 비해 싼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꼭 맞게 만들기는 쉽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악기의 등급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방법 중에 후판,측판과 목의 무늬(tiger무늬)를 보고 구별할 수 있는데 그 무늬가 조밀하고 선명하며 균형이 잡힌 것일수록 고급악기라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좋은 무늬의 자재는 많이 생산되지도 않으며 또한 무늬가 조밀하고 선명할수록 단단하여 전판의 울림을 증폭시키는데 유리하고 그런 고급자재는 목재상이 몇대에 걸쳐 수십년간 건조시켜와 변형에 강한 고급자재이므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문 제작가들이 선호하는 자재이기 때문입니다.

3. 공장제품, 반 수제품, 수공(제)품의 차이

결론부터 말하면 수공품이 당연히 제일 좋습니다.그러나 소비자들은 물론 전문가들조차 악기를 분해하여 부분별 칫수를 재어보기 전에는 알기 어렵습니다.그 이유는 아래의 기준을 보시면 이해가 빨리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수공품 : 예로부터 악기의 전 후판은 아래 위로 배(arching)가 나오게끔 만들어지는데, 그 배의 높이보다 조금 두꺼운 나무의 안쪽을 깎아 들어가며 공간을 만들며, 또 바깥쪽을 다듬어 악기의 표면을 만드는데 이를 카브드(carved) 공법이라 합니다. 여기에 오래 전부터 내려온 명기들의 칫수와 제작가의 특성을 더하여 부분별로 다르게 깎고 (판의 두께는 좋은 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 부분별로 서로 다른 두께로 만들어져 왔습니다) 그 외 목(neck)과 머리(scroll), 측판, 자연 친화적인 칠, 심지어는 부속까지도 악기 제작가가 직접 조각하여 만들었지만 부속 제작은 악기의 소리 보다 그 기능이 중요하므로 요즘은 부속 전문 제작업체의 제품을 다듬어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수공품이란 크게 보면 제작가가 전 후판을 두꺼운 나무상태에서 정확한 칫수에 맞게 직접 깎았는 가로 결정 지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숙달된 기술과 정성으로 많은 시간을 요하는 작업에 저급 재질을 사용하는 제작자는 없을 것입니다. 즉 고급자재와 부속을 사용하고 제작기간도 훨씬 많이 걸리는 공법이라 악기의 가격은 적어도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훨씬 넘는 악기도 있습니다.

– 반수제품 : 카브드(carved)공법을 사용하는 것은 수공품과 같으나 사람이 아닌 기계로 대충 형태를 만든 후 마무리만 제작가가 직접합니다. 오늘날 대개의 중급자용 이상의 악기는 이같은 방법으로 제작하는데 심지어 약간의 마무리만 하여 바로 악기를 조립 제작할 수 있도록 몸체와 부속이 SET화 되어 판매되는 것도 있습니다.
결국 수공품과 제작기법의 차이는 기초 성형작업을 사람이 했는가 기계가 했는가의 차이, 즉 제작가의 정성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물론 아주 고급자재의 경우에는 기계보단 사람이 깎는 것이 자재손실을 줄일 수 있기도 하며 대량 생산이 어려우므로 기계를 사용하기도 어렵습니다. 수제품과 기술상 별 차이가 없으므로 가격 또한 공장제품에 비해 훨씬 비싸게 판매됩니다.

– 공장제품 :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라 자재, 품질, 가격면에서 수공품과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대부분 분업화로 여러 사람이 각각 악기의 다른 부분을 만들어 제작하는 방법을 사용하며 전 후판 성형엔 카브드(carved)공법에서 사용하는 목재보다 얇은 목재에 압력과 열을 가해 성형하는 프레스(press)공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자재비등 비용 절감을 위하여 선택되기도 하며 일부 업체에선 기계를 이용한 카브드 공법으로 초 중급자용 악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프레스 공법은 성형 당시의 압력과 열에 의해 나무의 조직이 변형되어, 제작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악기의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카브드 공법으로 제작되어도 목재의 건조과정등에 의해 변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부속 또한 수공품에 비해 낮은 등급을 사용함은 물론입니다. 그러나 국내외 유명 현악기 메이커도 분업방식으로 좋은 품질과 높은 가격의 악기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으므로 공장제품이라 하여도 무조건 저급품이란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 수제품과 공장제품의 차이는 제작방법상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으나, 대량생산을 하면서도 카브드 공법을 사용하는 업체가 있고, 또 반 수제품이라 하여도 제작가의 기술과 정성에 따라 수공품의 품질로 만들 수 있으니, 결국 얼마나 좋은 자재로 얼마나 숙달된 기술과 정성으로 만들었는지가 그 가격과 품질을 결정하게 되므로 그 구별은 쉽지 않습니다.

출처: http://jazzbass.tistory.com/16 [정승환의 Jazzbass.tistory.com]

더블베이스(콘트라베이스) 의 지판 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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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콘트라베이스) 의 지판은 Ebony 라는 나무로 만든다. 이 에보니는 검은색을 지닌 매우 단단한 나무인데 한국어로는 흑단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전체적으로 색이 검은 흑단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애닐린 으로 염색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염색을 아예 하지 않고 에보니 특유의 나뭇결을 살린 부분도 있다. 이런경우 갈색의 나무결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염색을 한경우에 지판을 닦다 보면, 염색약이 묻어나오는 수도 있지만, 그다지 걱정할것은 아니다. 다만 에보니가 아닌경우, 다른나무로 만들고 겉에 검은색 도료를 코팅하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는 사운드가 그다지 좋지 못하고 연습용 악기에 적용된다.

때로는 E 스트링쪽과 A 스트링 사이에서 각고를 주어서 E 스트링부분만 평평하게 깍여 있는 지판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E 스트링이 두껍기 때문에, 비브라토라던지 여러가지 주법상에서 생길수 있는 연주의 편의성 를 높이기 위해서 예전에 이렇게 제작한경우가 많았다.특별히 Arco(활로 키는 연주) 에서 더욱 효과를 발휘한다.
이것은 Bernhard romberd 라는 첼리스트가 처음 시도했기 때문에, romberg bevel 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스트링을 제작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거의 필요가 없게 되었다.E 현을 연주하는것에도 불편하고, 재즈 연주상에서는 E 현의 탄현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별 필요가 없다.
따라서, 요즈음에 제작되는 콘트라베이스의 경우에는 이렇게 각도를 주어서 지판을 만들지 않는다. 첼로의 경우에는 이러한 각도를 준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Wikipedia 에서 긁어온 영어 원문에 두꺼운 글자와 밑줄로 표시해놨다.

Bernhard R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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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of Bernhard Romberg (1815)

portrait of Bernhard Romberg (1815)

Bernhard Heinrich Romberg (November 131767, Dinklage – August 131841Hamburg) was a German cellist and composer.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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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Life

His father, Anton Romberg, played the bassoon and cello and gave Bernhard his first cello lessons. He first performed in public at the age of seven. In addition to touring Europe with his cousin Andreas Romberg, Bernhard Romberg also joined the Münster Court Orchestra.

Together with his cousin, he later joined the court orchestra of the Prince Elector Archbishop of Cologne in Bonn (conducted by the Kapellmeister Andrea Luchesi) in 1790, where they met the young Beethoven. Beethoven admired and respected Bernhard Romberg as a musician. However, Romberg had difficulty understanding some of Beethoven’s musical ideas, and rejected Beethoven’s offer of a cello concerto for him, saying that he primarily performed his own compositions[1]

Romberg is notable for several innovations in cello design and performance. He lengthened the cello’s fingerboard and flattened the side under the C string, thus giving it more freedom to vibrate. He suggested that half-size and 3/4 size cellos should be designed to make it easier for young children to play the instrument. Romberg is responsible for simplifying cello notation to only three clefs, the bass clef, the tenor clef and the treble clef. Until his time, it was common to use many clefs for multiple uses – the 18th century cellist-composer Luigi Boccherini used as many as six clefs in his compositions. Romberg is thought to be among the first cellists to perform from memory, which was a skill praised highly in his day.[2]

It has been suggested (by several of the authors quoted as references to the article in that link) that Romberg’s cello sonata in E minor was a strong influence on the first cello sonata in E minor by Johannes Brahms.

 

일렉트릭 베이스에서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의 변신하기 by Christopher Vance

많은수의 일렉트릭 베이스 연주자들은 더블베이스도 연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두 악가간의 많은 차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Points to Consider – 생각해야할점

더블베이스는 일렉트릭 베이스에 비해 매우 많이 길다. 일렉트릭 베이스는 32인치에서 35인치 사이의 간격을 지니고 있찌만, 더블베이스는 40-44인치 사이의 현 길이이다. 따라서 자신의 손이 이 악기를 연주할 만큼 큰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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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현의 길이 떄문에, 왼손의 기술이 많이 틀리다. 일렉트릭 베이스에서는 엄지손가락을 제외 하고 4개의 손가락을 모두 하나의 프렛마다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더블베이스에서는 그렇게 4개의 손가락을 다 사용하게 되면 제대로 된 음정으로 연주할 수 없다. 낮은 포지션에서는 약지를 생략한다. 따라서 E현에서 낮은 F- F#-G 를 연주할떄 일렉트릭 베이스에서는 1-2-3 손가락을 사용하지만, 더블베이스에서는 1-2-4 손가락을 사용하게 된다. 옥타브 근처 그러니까 일렉트릭베이스로 치면 약 12프렛 근처에서는 새끼손가락 대신 약지를 사용한다. 또한 높은 포지션으로 가게 되면 엄지포지션을 쓰게 된다. 한 옥타브 이상의 포지션에서는 엄지를 지판위로 끌어와서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순서로 손가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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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줄을 어떻게 피킹할것인지도 상당히 다르다. 일렉트릭 베이스의 경우 20-30 파운드 정도의 탠션이 줄에걸려 있다 . 따라서 부상의 위험없이 줄을 잡아 댕기기 편하지만, 더블베이스의 경우에는 100파운드 정도 되는 탠션이 줄에 걸려 있다. 따라서 팔의 전체적인 무개로 줄을 튕겨야 한다. 팔의 큰 근육들을 쓰지 않는다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설마 부상까지;;;;;;;)

또한 가장 큰 다른점중 하나는 더블베이스는 수직으로 연주하게 된다는것이다. 일렉트릭 베이스는 수평으로 놓고 연주하게 된다. 수직으로 세워놓고 연주하기 때문에, 높이를 조절할수 있는 엔드핀을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엔드핀은 베이스의 너트부분과 자신의 눈썹 부분의 높이를 같게 하여 높이를 조절한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수직으로 연주하는것이 수평으로 연주하는것보다 훨씬 편하다. 왜냐하면, 신체의 위치와 신체 근육들과 팔꿈치의 각도에 훨씬 유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A starting point for holding the double bass:-처음 더블베이스로 자세를 잡을때

  • 양 발을 어깨 넓이로 벌려선다.
  • 왼발을 오른쪽 엄지의 연장선상으로 앞으로 이동한다.
  • 베이스를 왼쪽발의 앞에 놓고 자신의 몸에 기댄다. 더블베이스의 뒤쪽 코너라인이 자신의 갈비뼈에 닿도록 하고, 너트가 눈썹에 오도록 맞춘다(높이를 미리 맞춘다). 사람마다 위치와 높이가 다를수 있다

원문입니다.(http://www.zaretandsonsviolins.com/transition.html)

Making the Transition from Electric Bass to the Double Bass
by Christopher Vance

Many electric bass players would love to also play the double bass, b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se instruments can be overwhelming. Also, the availability of double basses to experiment with (unless you take the plunge and buy one up front) and the opportunities to have an experienced double bassist lay down the ground rules for playing the instrument are slim unless you pay to take private lessons.

Points to Consider

Double basses have a much longer string length. Electric basses have an average string length of 32 inches, where double basses have an average string length of 42 inches (this can vary from 40 to 44, so if you are looking for a bass ask yourself: “are my hands big enough to play this instrument comfortably?”)

Due to the considerably longer string length, left hand technique is very different. Where on electric bass all four fingers (pointer, middle, ring and pinky or 1-4) are used one finger per fret, on the double bass all four fingers are never used together because it would be impossible to play in tune. In the lower positions the ring finger is omitted, so if you wanted to play F-F#-G on the E string in the lowest position, you would use the 1-2-4 (instead of 1-2-3 on electric). As you approach the octave harmonic (12th fret on the electric bass) the 3rd finger is substituted for the pinky (3 instead of 4) and used all the way into the highest positions. The higher positions on the bass are called “Thumb Position” because starting on the octave harmonic, the thumb is brought around the neck and used as any other finger: thumb, 1,2,3.

How you close the string on the double bass is also different than on an electric. An electric bass has approximately 20-30 pounds of string tension on it, making it possible to squeeze the string with the hand without a high risk of injury. The double bass, on the other hand, has over 100 pounds of string tension, making it necessary to pull the string back with the weight of your arm. Failure to use the larger muscle groups of your arm as much as possible can result in injury.

One of the most obvious differences is that the double bass is played vertically; the electric bass is played horizontally. The vertical nature of the double bass causes the use of an adjustable endpin. As a general rule, the endpin should be set at the height where the nut (the piece of ebony at the bottom of the pegbox holding the strings in the designated spacing) is level with the player’s eyebrow. Note: playing vertically rather than horizontally can be much more comfortable when done correctly — it is closer to the body’s natural position while playing horizontally causes a twist at the elbow/wrist.

A starting point for holding the double bass:

  • Stand with your feet about shoulder width apart.
  • Step forward with your left foot so that the heel of your left foot is a few inches farther than the line of your right toes.
  • Place the bass in front of your left toes and lean the bass into your body so the back corner of the bass is in line with your rib cage and the nut is level with your eyebrow (if the endpin is set at the proper height). The exact distances vary from person to person based on height, width, and proportion.

Plucking the string (pizzicato)

Much like resting your thumb on the pick-up of an electric bass for stability, rest your thumb on the side of the fingerboard close to the bridge end. The placement of the hand closer/farther away from the bridge affects the character of the tone. Then, experiment with the angle your fingers approach the string and how deep into the fingertip you are contacting the string. As an example, if your fingers are closer to the bridge, at a right angle to the strings, and you are contacting the string with the very tip of the finger, then a sharp, focused and nasal sound will occur. If you are well onto the fingerboard with your fingers parallel to the string and you are contacting the string deep on the finger, a broad, less focused, softer sound will occur.

Bowing the string (arco)

The concept of bowing is completely foreign to electric bassists. (Unless you are experimenting in the style of Jimmy Page!) Holding the bow should be as relaxed as possible. Place your thumb in the corner where the frog meets the stick, and let the fingers of the hand fan across the top of the stick. Think of the triangle formed between thumb, pointer and pinky as giving you control over the bow. Keeping your wrist bent slightly upward and your elbow straight but loose, place the bow on the string at the frog end and draw a bow all the way to the tip. Now your elbow should still be straight but loose and your wrist should be bent even more upward when you arrive at the tip. This is a down-bow; repeat the process in reverse from tip to frog for an up-bow. Always try to use only the weight of your arm at first (don’t press), keep the bow parallel to the bridge throughout the bow stroke and always maintain bow tracking, i.e. keep the bow on the exact same point on the string throughout the bow stroke. In general, the midway point between the bridge and the fingerboard is best at the beginning.

Hopefully this can give you an overview of the things to consider when transitioning to the double bass from the electric bass. To explore these issues further, consult Franz Simandl’s New Methods for the Double Bass. It has been the beginner double bassist’s bible for over 100 years and very systematically develops the use of the left hand and the bow. Also, a good teacher will always help speed you along the road to proficient double bass playing!

 

AMT S25B, Sp25B,S25B-tp, Sp25B-tp microphone

Appliedmicropohe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더블베이스(콘트라바스) 전용의 마이크로폰이다. 다음과 같이 설치하면되는데,

 

빨간색의 점은, 동작중인지 알려주는 LED 이다. 악기 측면의 RIBS 에 저렇게 지지하여 음을 얻어내는 방식의 mic 이다.

 

전용의 Preamp 와 함께 사용하는데, S25B 를 구입할때 같이 온다고 한다.

 

Sp25b 의 경우에는 프리앰프가 다른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hum 노이즈를 분리할수 있는 기능이 있고, Amp 를 위한 출력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녹음뿐만이 아니라 Live 공연이나 gig 도 신경쓴 제품인거 같다.

 

S25B-TP 나 sp25B-TP 로 뒤에 TP 가 붙은것은 Tail-piece 에 달 수 있도록 나온 것이다.

스팩은 다음과 같다.

 

Element
Condenser

Polar Pattern
Cardroid

Frequency
30Hz – 10kHz

Sensitivity
-65dB+ 4dB

Impedance
150 Ohms*

Phantom Power
12 to 52 vDC*
Self-powered battery

Max input SPL
120 dB

Dimension
10″ Flex Arm

Mechanism

Opens min 5″ to appox. max 9 & 7/8″

Full size basses should specify when ordering.

Cable
10′

Weight
Mic only: 71 grams

www.appliedmic.com 에 가면 자세한 페이지가 있다.

Fishman 의 Full cirlce

Fishman 의 Full cirlce 픽업은, yamahiko 의 픽업과 그 조상이 같아 보인다.
아무래도 yamahiko 사에 라이센스를 주고 도면이나 기술을 사온듯.보이지만 진실은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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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구매는 해외쇼핑몰에서 구매해서 UPS 를 통해 받았다.

픽업은 어저스터 휠 형식으로 생겼는데, 나사산의 모양에 따라 2가지 모델이 있다.
국내에서는 어떠한 나사산도 즉시 작업할수 있는 현악 공방은 없는거 같다.다만 좋은 성격을 지니신 공방 사장님께서 일부러 나사산을 파는 탭과 직경에 맞는 드릴날을 구해주셔서 작업이 가능했다 ^^

풀 써클 픽업은 1개의 픽업이 내장된 휠, 과 픽업이 없이 그냥 보통 휠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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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콘트라베이스용 브릿지중에서 좀 고급형인 Aubert de luxe 브릿지를 해보라고 해서..그것으로 결정했다.(사장님이 마음씨가 좋아보이는데 세일즈 능력도 탁월해보이신다. 30만원짜리 Gut String을 추천해주시는데 눈빛에 지를뻔…)

공방에는 Aubert 제의 어저스터 휠이 이미 달려 나오는 브릿지가 있었다. 하지만 어저스터 휠의 규격이 맞지 않고, 방식이 달라 그 브릿지의 휠과 교체하는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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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bert 의 어저스팅 휠은 위와 같이 생겼는데, 나사산을 가진 기둥이 있고, 휠이 마치 볼트 처럼 그 기둥 상에서 돌아가면서 위아래로 움직인다. 볼트와 너트를 생각하면 쉽다.다른 어저스터 휠들처럼 일체형이아니다. 피쉬맨 픽업도 어저스터 모양이긴한데 일체형이다.
또한, 피쉬맨 규격은, 국내에서 많이 통용되는 어저스터 휠보다 직경이 얇은듯하다…

따라서…기존에 어저스터 휠이 달려있는 브릿지와 휠을 교체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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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존의 어저스터가 없는 브릿지를 새로 가공해서 피쉬맨 픽업을 장착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공방에서 잘 해주려 하지 않는다….어저스터가 있는 브릿지를 악기에 맞게 깍아서 장착하는것은 하지만, 기존의 브릿지를 어저스터 휠을 다는 작업은 힘들다고 한다.
때론, 잘못 작업하게 되면, 휠이 돌지 않거나, 기울어지거나..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꼭 프로페셔널한 루시어를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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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중요한것은 리얼리스트나 언더우드와는 달리…장착에 따른 비용이 든다는 사실이다…픽업 가격만큼 더 추가 된다고 생각하면된다.

하지만 사운드는 그렇게 투자한 비용만큼 나온다. 굉장히 디테일하고, 배음이 화려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마치 마이킹한것처럼 사운드가 나온다.(마이킹한것보단 드라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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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을 이렇게 다리로 감아 올려서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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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을 연결하는 잭 부분은 2번과 3번 스트링에 걸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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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스터 휠을 돌려서 높이를 조절해야 하는데, 선이 꼬일 수 있으므로, 이렇게 잭 부분에서 분리 하여, 휠을 조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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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은 것은, 휠에 선이 나와있는 각도를 이렇게 수직 부터 45도 각도까지 바꾸는것에 따라, 톤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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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일때는 더 마이킹한것 같은 풍성한 톤이 나오고, 45도 각도를 이룰때는 약간 드라이하고, 프렛리스 베이스와 같은 톤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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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 픽업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아마도 가장 비싼 픽업은 , 윌슨 픽업일것이다. 4현용 베이스 픽업 1세트가 약 1000달러 정도..(한국에 들여오면 100만원이 넘을듯하다.)
윌슨은 가격대도 높지만, 브릿지에 구멍을 뚫고 설치 하는 과정도 까다로운것으로 알려져 있다.기존의 브릿지에 구멍을 뚫고 심어야 한다.국내에도 사용자가 있다. 유명한 베이시스트인 NHOP, MARC JOHNSON, George Mraz 와 같은 사람들이 윌슨을 쓴다.

리얼리스트 픽업은 아마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을것이다.국내에도 베이스 공방들이 소규모로 들여오는 물량이 있기 때문에 30만원 이하에서 구할 수 있다. 브릿지의 E-side 풋 아래에 깔면 되니까, 셋팅하기 간편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까는방식이 브릿지에서 상판으로 울림이 전달되는것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런것 같다. 좀 미끄러진다. 나도 리얼리스트를 좋아한다.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사운드이다. 설치하기도 쉽고..

Schertler Dyn-b 도 호기심에 한번 써보았다. 이것은 피에조 센서를 장착한 픽업이라기보단,상판 표면에 장착하는 마이크인거 같다. 다이내믹 마이크, 출력도 마이크 프리를 위한 XLR 형식으로 나와준다. 마이크이긴하지만 위상반전기능이 있어서, 피드백에 저항하는 정도는 리얼리스트픽업과 비슷하다. 상당히 사운드가 마이킹한 사운드가 난다.

언더우드 픽업은 픽업들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방식일것이다. 브릿지의 날개부분에 부착한다.사운드는 평범한듯하다. 음량이 큰편이다.

위 픽업들과 피교했을때 피쉬맨 풀 서클은, 사운드 측면에서 윌슨과도 견줄 수 있는 그러한 정도라고 생각한다. 사운드가 탁월하고, 매우 자세하고, 손가락의 터치가 살아 있으면서도, 그것이 앵앵거리는 방해하는 사운드가 절대 아니다…개다가 톤을 조절하여, 일렉트릭한 소리까지 낼수 있으니…정말 마음에 들고 만족한다.

간단한 사운드 샘플을 추가한다.들어보시라.

Barbera Bridge pickup 사운드 샘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픽업은 더블베이스 교체용 브릿지를 대신하는 픽업인데, 악기마다 브릿지 모양이 틀려질 수 밖에 없어서, 아마도 이 브릿지를 생산하는 곳에 가서 커스터마이징 해야하지 않나 싶다.
사운드 샘플은 스테레오로 녹음되어 있는데 왼쪽 체널이 이 픽업의 사운드이고, 오른쪽 채널은 뉴먼 마이크로 녹음한 사운드이다.

기존 브릿지의 도안을 보내주거나, 기존 브릿지를 보내서 장착할수 있는듯하다.
가격대가 다음과 같다. 좋은 브릿지를 사서..공방에서 자신의 베이스에 맞게 깍은후, 이곳으로 보내주고 450$을 지불하면, 브릿지에 맞게 픽업을 장착하는듯..

CUSTOM UPRIGHT BASS 
TRANSDUCER BRIDGES
:
New custom bridge from tracing $500.
Installation into pre-fitted bridge $450.

Audio Samples:

Blues
Rufus Reid

00:00/02:03
  1. 1.mp3


http://www.barberatransducers.com/mp3s/1.mp3

Homage a Casal
Anthony Falanga

00:00/02:47
  1. 2.mp3


http://www.barberatransducers.com/mp3s/2.mp3


Lament
Anthony Falanga

00:00/02:17
  1. 3.mp3
http://www.barberatransducers.com/mp3s/3.mp3



These recordings are in 2 track stereo – the direct out from the pickup system can heard alongside a simultaneously recorded track with a microphone.
The right channel is just the acoustic instrument sound. 
A Neumann mic was placed apx 2 feet in front of the bass at bridge height. The left channel is direct to the board from the Barbera Bridge. 
A basic pre-amp was used for impedance matching purposes. 
(a Fishman model B) 
Left and right channels were recorded simultaneously with all EQ controls set flat with 100% isolation between channels. 
No post processing was done on this recording other than the conversion from the original .wav format to a compressed MP3 format.

 

NHOP 닐스 헨닝 외르스테드 페댈슨이 사용하던 픽업은?

Pierre Joseph String Charger 라는 마그네틱 픽업이다.

중년기에 그의 베이스 연주를 들어보면, 마치 콘트라베이스사운드라기보단, 일렉트릭 플렛리스 베이스와 같은 사운드를 들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단순하다. 일렉트릭 베이스에서 쓰여지는것과 유사한 마그네틱 픽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도 픽업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가격이 289불정도 한다.

픽업을 판매하는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members.aol.com/strcharger/

너무 영세해서 그런가…AOL(아메리칸 온라인) 에 얹혀살고 있다. 아니면 사장님이 인터넷을 잘 모르신다던지…

닐스는 어렷을때는 마이크를 사용하고, 중반에는 이 스트링 챠저를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Wilson 픽업을 사용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Wilson 픽업 사용할때가 가장 사운드가 좋은 느낌이다.

Schertler DYN-B Transducer

Schertler DYN-B 는 현존하는 더블베이스용 픽업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랭크 하고 있는 픽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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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러 픽업의 경우에는 가격이 높은 값을 한다 . 다음과 같은 케이스에 담겨 제공되는데 픽업을 베이스 전판에 붙이기 위해서
동그란 케이스 안에 담긴 껌 비슷한 소재를 사용한다. 접착력이 괜찮고 띠어낼때도 좋게 띠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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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셔틀러 측에서 제시하는 스팩은 다음과 같다.

DYN-B Specifications

MECHANICAL DECOUPLING Butterworth 2nd order,Q=0,6
NOMINAL IMPEDANCE 1500 Ω /1000Hz
FREQUENCY RESPONSE 20 to 18kHz +/-3dBu
DYNAMIC RANGE 139dB,145dB typical
EQUIVALENT OUTPUT NOISE 16dB/0dB=0,002dyn./cm
SENSITIVITY 20mV/g
SENSITIVITY (ON INSTRUMENT) ca.-30dBu
TEMPERATURE RANGE -20캜 to +70캜
CONTACTS all hard gold 0,5um plated
CONNECTION XLR, balanced
CABLE LENGTH 0.24m (10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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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B 에는 특수한 기능이 있는데,  위 사진에 보면 케이블을 연결하는 회색 기계장치 부위에 다이얼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특유의 위상 반전 스위치로

더블베이스의 경우 픽업이나 마이크를 사용할떄에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가 다시 베이스의 몸체를 진동시켜서
공진에 공진을 더해서 끝이 없이 진동하는 특정 주파수대역의 feedback 현상이 잘 일어난다.

위상반전 스위치의 경우는 다음 그림처럼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와 베이스를 진동시키는 파형을 반대로 반전 시켜서(파형의 시간차를 이용하는것 같음) 애프에서 나오는 소리와 베이스를 진동시키는 주파수를 서로 교차시켜서
피드백을 억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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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다른 피에조나 마이크와는 달리 큰 볼륨을 얻기 적합하도록 되어 있다.
(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다른 악기들의 소리까지 bleed 되기 때문에 이러한 feedback 이일어날 확율이 높다.)

베이스의 톤은 마이킹을 해서 얻을수 있는 톤을 얻어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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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이 리얼리스트 픽업 의 출력부, 위쪽이 dyn-b 의 출력부 )

 

Realist pickup

대다수의 한국 재즈 베이시스트들이 사용하고 있는 픽업이다.

미국산이고

David gage 라는 미국 악기 제작 장인이 ned steinberger 와 함께 개발했다고 한다.

David gage string instrument – http://www.davidgage.com/

스타인버거는 , 비니 포데라와 같이 베이스 제작을 시작하고, 스태인 버거라는

혁신적인 헤드리스 기타 시스탬의 개발자이면서 현재는 콘트라베이스를 전자 악기 화 하고 있다

스타인버거 EUB (electric upright bass )  – http://www.nedsteinber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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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 픽업은 다음과 같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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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의 Bassbar 가 있는 E -side foot 밑에 까는 형태로 설치한다.

줄을 풀어서 브릿지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Soundpost 가 심각한 손상을 입거나, 위치가 이동할수

있으므로, 줄을 전체 풀지 말고 설명서에 쓰인대로, 2번줄은 남겨둔체로 풀어서 살짝 들어올려 밀어

넣는 방식으로설치하는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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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 픽업의 사운드는 브릿지 foot 의 바닥면의 밀착정도와 브릿지제품 의 퀄리티

그리고 베이스 자체 퀄리티에 심각하게 영향 받는 픽업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가지 베이스에 직접 시도를 해보지 않았지만, 베이스 자체의 공진이 별로이거나

plywood(전판,후판, 측판이 합판, 라미네이트, 또는 그중 하나가 합판인) 베이스 에서는

심각한 어두운 사운드를 내어준다.

사운드 포스트의 셋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운드 포스트가 내부에서 전판과 후판에

밀착하지 않거나, 제대로 서있지 않은경우 그 사운드는 매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둡게

나는 특성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 브릿지 밑에 깔린 픽업이 Realist 픽업입니다. 오른쪽은 Schertler transducer(DYN-B))

하지만 “제대로” 소리를 내어주고 셋팅이 잘된 더블베이스 경우에는, 리얼리스트는

그 베이스의 천연의 소리를 내어준다 추가로, 좀더 뚜렷하고 강한 소리를 내어준다.

뚜렷하고 강한 음색의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앙상블 속에서 다른 악기에 잘 묻히지 않는다.

단점또한 있다.

단점은 베이스가 가진 천연의 소리를 내어주기 때문에, 음색이 답답할수잇다.

음반에서 주로 틀리는 마이킹 사운드는, 실제의 천연의 베이스 소리보다는 터치감이나

생동감이 증대되기 마련이다(컨덴서 마이크 마이킹을 F 홀 부근에서 한다.)

하지만 리얼리스트는 베이스 자체의 소리만을 내어주기 떄문에, 터치감이나 생동감이

마이킹 한 사운드에 비해서 답답한 측면이 있다.

사운드 샘플을 예시로 올려본다.

사용된 악기는 korea handmade 악기 이고, 전판 스프루스, 측판 메이플, 후판 메이플의 악기이다.
사용된 스트링은 Blues in Bb 경우 토마스틱 인펠드의 Spirocore solo 줄이고,
Autumn leave 의 경우는 pirastro Jazzer 스트링이다.
Bb 블루스의 경우에는 일부러 베이스 볼륨을 크게 해놓았다.

피라스트로 째저 나 토마스틱 줄은 재즈 베이시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탠다드한 줄들이지만
나의 생각에는 토마스틱이 좀더 리얼리스트와 잘 어울린다라는 느낌이 든다.

리얼리스트는 국내에 의외로 많이 퍼져 있는 더블베이스용 픽업중 하나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하나쯤 필수로 소유하고 잇어야 할 픽업이라고 생각한다.

리얼리스트 픽업만의 뚜렷한 존재감은 다른픽업들에게서 찾기 힘들다.

출처: http://jazzbass.tistory.com/20 [정승환의 Jazzbass.tistory.com]